용산, 전국 최초 세계음식 지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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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6.03.19 19:45

용산, 전국 최초 세계음식 지도 완성

용산, 전국 최초 세계음식 지도 완성

용산구가 이태원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한 ‘세계음식 지도’를 완성했다. 용산은 국내에서 미국, 일본, 독일인 등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일 뿐만 아니라 이태원, 경리단길 등 ‘핫플레이스’로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취급하는 음식점 또한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이태원, 한남동 일대에 위치한 세계 각국의 음식점 300곳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세계음식 지도』를 완성하고 용산 세계음식 홈페이지(http://food.yongsan.go.kr)와 모바일 홈페이지(http://m.yongsan.go.kr/site/sub05/sub0504.do)에 공개했다. 자국의 음식을 맛보고자 하는 외국인들과 식도락을 즐기는 내국인들의 편의를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1월 이태원, 한남동 일대 음식점 1,069개소를 일일이 방문하여 식품위생법에 따른 위생 점검 등을 실시하고 세계음식 취급 업소 300곳(28%)에 대한 대륙별, 국가별, 업소 위치별 분포를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세계음식지도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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