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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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6.07.27 10:58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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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찾아가는 농심(農心)토크과정 개설

715일 농협 고양유통센터 시작으로 오피니언 리더와 만남의 장

농협행사

[사진: 농협경제지주 계열사인 ㈜NH무역은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동경지사와 함께 일본 최대 생활협동조합인 COOP삿포로의 108개 매장에서 한국산 고품질 파프리카 특판행사를 열었다]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도시민들이 생활현장에서 농업을 배우고 느끼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농심(農心)토크” 과정을 개설하고 7월 15일 농협 고양유통센터에서 첫 교육을 시작한다. 이번 교육은 도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농업·농촌에 대한 다원적 기능과 농촌 관광 등을 도심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 날 농협 고양유통센터에서 열리는 ‘맛있는 농심(農心)토크’에는 차현재 셰프가 제철농산물을 이용한 요리시연 및 농산물에 대한 이야기(You are what you eat)를 진행하며, 본인이 직접 체험한 도시농업 사례를 소개한다. 향후 “찾아가는 농심(農心)토크”과정은 농협 유통센터(창동, 양재, 성남)와 동대문 DDP, 대원농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농협 유통센터에서는 ‘내가 선택한 농산물에 담긴 이야기’라는 주제로 유통센터 고객들과 함께 농산물이 나에게 오기까지의 과정, 간단한 요리 레시피, 수입농산물과 국산농산물의 구별법, 농산물에 대한 이해, 먹거리 보존법 등을 공유한다.9월 10일 동대문 DDP에서는 ‘청년농부 창업과 도시농업’이라는 주제로 농업 6차산업화의 의미, 농업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방안, 도시에 전원생활 꿈꾸기, 꽃꽂이와 원예치료, 주말농장 이용하기 등에 대한 토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9월 24일 대원농장에서는 ‘농업! 은퇴 후 삶의 대안이 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은퇴 후 일자리가 필요한 이유, 귀농·귀촌에서 실패(성공)한 사례와 그 이유, 행정기관과 농협에서 제공하는 지원책, 은퇴 후 성공적인 삶을 위해 해야 할 일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

전국 주요 휴양지 고객 하계휴양소운영

노란우산공제 하계휴양소 안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국내 여름휴가 보내기 지원에 나섰다. 중기중앙회는 오는 22일부터 약 1개월간 한화, 대명, 알펜시아 등 전국 주요 휴양지 15개 리조트와 전국 유명 전통한옥 등에 노란우산공제 ‘고객 하계휴양소’를 운영하고 총 530박을 고객들에게 회원가 수준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한옥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경주 양동마을 ‘삼산고택’, 조선 황실가 종택으로 명륜동에서 이전한 경기도 연천의 ‘조선왕가, 충남 서산 계암고택 등 10개 명품고택으로 가문의 역사와 전통을 알아보는 ‘역사기행’과 전통음식과 자수만들기 ’문화체험‘ 등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은 오는 11일부터 3일간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www.8899.or.kr)에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고객센터(☏1666-9988)로 하면 된다.

강영태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장기적인 국내 경기침체로 지역의 유통·관광 업계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노란우산공제 고객 하계휴양소 운영이 소기업·소상공인들의 재충전과 사기진작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

제주 수목원 테마파크내에 수출 임산물 홍보·판매관 운영

산림조합행사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제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내 임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중국내 국내 수출 임산물의 판매 촉진을 위한 수출 임산물 홍보·판매관을 개설,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제주시 연동 제주수목원 테마파크내 1층에 들어서는 수출 임산물 홍보판매관은 ‘2016년 임산물 수출 촉진사업’의 일환으로 한·중 FTA 발효에 따른 유망 수출 임산물에 대한 마케팅 강화를 위해 설치되었으며

중국인 관광객에게 시음·시식, 체험 기회를 제공, 국내 수출 임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설문조사를 통해 국내 임산물에 대한 관광객의 반응과 수요를 점검하여 대중국 마케팅 및 수출 전략 수립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림청과 산림조합은 설치, 운영되는 수출 임산물 홍보·판매관에 중국어와 중국 문화에 능통한 안내원을 배치하고 중국 관광객의 입장에서 소비와 구매가 가능한 눈높이 상품으로 홍보·판매관을 구성, 관광객의 편의성을 맞춘 수출 임산물을 전시, 판매하게 된다. 한편, 산림청과 산림조합은 이번 제주 수출 임산물 홍보·판매관의 운영을 통해 운영성과와 장단점을 면밀히 분석하여 외국인 방문이 많은 국내 유명 관광지에 홍보·판매관을 확대, 설치 운영하여 임산물 수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기업청,

수출 소기업·소상공인에 1000억원 특례보증

중소기업청(청장:주영섭)이 국내 역직구몰 및 해외 오픈마켓·독립몰 등 최근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시장 수출기업을 비롯한 수출예정기업에 대해 1,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특례보증 지원대상은 기본적으로 온·오프라인 시장을 통한 수출실적을 확인할 수 있는 업체이며 수출신고 실적은 없지만 온라인 해외 판매실적이 있는 기업 또는 신용장 등을 보유한 수출예정 기업까지 보증지원 대상에 포함시켰다.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하며, 일반보증에 비해 금리·보증료 등 다양한 우대 지원을 제공한다. 금리는 중소기업대출 시중금리(3.73%) 보다 낮추고(2.6~2.8%), 보증료율을 일반보증(1.0~1.2%)보다 인하하였으며(0.8%) 수출계약만 있고 아직 실적이 없는 창업 초기기업 등을 위해 3천만원 까지는 대표자 개인신용등급만에 따라 보증한도를 결정하고 3천만원 초과금액의 경우, 당기매출액 또는 수출액을 고려하여 보증한도를 결정하되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하기로 하였다.한편, 보증한도보다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보증액의 최대 20%까지 은행이 추가로 신용대출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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