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강원도
강원도가 추천하는 명품관광
평창-양양-강릉으로
이어지는 낭만여행, 이참에 떠나보세요.
향기로운 추억이 가득한 평창, 강릉, 양양 여행 코스입니다. 낭만을 즐기고 싶을 때,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간직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을 때 함께 찾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코스입니다. 가을날 사랑하는 사람과 향기로운 추억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떠나 보세요. <편집자 주>
①평창 양떼 목장
유럽에 와있는 듯 착각을 할 정도로 아름다운 대관령 양떼목장! 계절마다 바뀌는 풍경도 굉장히 아름답다고 해요. 양에게 직접 건초먹이를 줄 수도 있어서 더욱 재미난 것 같아요.
②효석문학관, 메밀밭
평창에서 점심으로 막국수를 먹고, 평창하면 떠오르는 메밀꽃 필 무렵! 소설의 작가 이효석의 생가가 있는 봉평에 갔습니다. 효석문학관과 실제 하얗게 핀 메밀꽃을 보며 소설의 감동을 이어받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매년 효석문화제도 열려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합니다.
③평창허브나라
봉평에 또 유명한 볼거리, 바로 허브나라인데요. 봉평은 고랭지 지대로 갖가지 향기로운 풀들이 자라서 예부터 쑥뜰이라고 불렸다고 해요. 흥정계곡을 배경으로 자리한 곳이어서 허브뿐만 아니라 자연의 경치 또한 즐길 수 있었습니다. 또 관광객을 위해 마련된 원룸형식의 자작나무집에서 하룻밤을 쉬어갈 수 있었습니다.
④강릉 오죽헌
강릉은 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태어난 오죽헌으로 유명합니다. 입구에서 율곡이이와 신사임당의 조각상을 마주할 수 있었는데요. 지폐 속에서 보던 두 분이 실제 생활했던 곳이라니 새삼스레 느껴졌습니다.
⑤강릉선교장
여기는 조선 말기의 전형적인 사대부의 저택으로 그 당시의 주거생활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되는 곳입니다. 강릉에는 이렇게 전통적이면서도 색다른 관광지가 참 많은 것 같아요!
⑥바우길
요즘 피톤치드를 마시며 걷는 힐링이 대세이지요. 강릉에서 초당두부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바위를 일컫는 바우길로 가는 코스가 일품입니다. 평탄한 바다호수길인 5코스 구간이 소나무들로 가득차 가족들과 걷기에도 무난합니다. 자연친화적이면서도 가볍게 걷기 좋아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⑦강릉 커피거리
강릉하면 커피거리가 빠질 수 없겠죠! 서울에서 바다를 보러온 연인들이 자판기 커피를 즐기는데서 이 거리가 형성되기 시작했다고 해요. 그 유명세답게 눈에 띄는 카페들이 길게 줄지어있습니다.
⑧강릉썬쿠르즈리조트
해안가절벽에 세워진 크루즈 리조트에서 밤을 보낸다면 또 다른 선물이 될 것입니다. 정말 근사한 리조트로 특별 주문제작한 실제 유람선이랍니다. 근사한 야경에다 황홀한 일출까지 감사할 수 있습니다.
⑨강릉 낙산사
국내 4대 관음사찰로 유명한 양양 낙산사.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만났다고 전해지는 의상대에도 가서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절벽 위 세워진 의상대에서 감상하는 바다의 경치도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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