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브리핑/현대자동차 외 … 현대차,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제네바 모터쇼’서 세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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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7.04.02 15:28

■현장브리핑/현대자동차 외 … 현대차,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제네바 모터쇼’서 세계 최초 공개

현장브리핑/현대자동차 외

현대차,

신형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제네바 모터쇼’서 세계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The 87th Geneva Int’l Motor Show)’에서 수소전기차 기술력이 대거 집약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FE Fuel Cell Concept)’를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탄소 배출 제로인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럽 전략 차종 i30의 첫 번째 파생차 ‘i30 왜건’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는 7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Geneva Palexpo)’에서 열린 ‘제네바 모터쇼’에 참가했다. 현대자동차가 이번에 공개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에는 가솔린 차량과 동등 수준의 동력 성능과 800km 이상의 항속거리 확보를 목적으로 개발된 4세대 연료전지시스템이 적용됐으며, 콘셉트카에 적용된 신기술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수소전기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현대자동차 양웅철 부회장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현대자동차는 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개발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에 공개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는 현대자동차가 주도적으로 수소전기차 기술을 선도해 고객을 위한 깨끗하고 효율적인 미래 모빌리티를 제공하고 궁극의 친환경 기술로 일컬어지는 수소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수소 사회 구현에 한 단계 다가설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진보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현대자동차의 ‘i30 왜건’은 디자인부터 주행 테스트까지 차량의 전 개발 과정이 유럽에서 진행돼 유럽의 DNA로 탄생한 차로 동급 최고의 적재 공간으로 기능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이날 모터쇼에서 토마스 슈미트(Thomas A. Schmid) 현대자동차 유럽법인 부사장(COO, 최고운영책임자)은 “혁신적인 바디타입을 제공하는 i30 패밀리의 첫 번째 파생차 ‘i30 왜건’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 중 ‘스포티함을 강조한 i30 패스트백(Fastback)’ 모델, 고성능 모델인 i30 N을 선보여 i30 패밀리 4종을 완성함으로써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2017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수소전기차 기술력이 대거 집약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탄소 배출 제로인 미래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제공: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삼성전자,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49개의 상으로 최다 수상 기록

삼성전자가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7(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17)’에서 금상 1개 포함, 총 49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는 올해 공모전에 참여한 기업 중 최다 수상 실적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에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제품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콘셉트 △서비스디자인 △건축 △인테리어 등 총 7개 부문에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삼성전자는 제품 부문에서 금상을 포함해 총 35개, 콘셉트 부문에서 4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7개, 패키지 부문에서 3개의 상을 수상했다. 신개념 프리미엄 데스크탑 PC인 ‘아트 PC’는 풀 메탈 재질의 원통형 디자인을 적용해 HDD와 360도 스피커를 쉽게 회전식으로 탈부착해 기능을 확장할 수 있고 버튼이나 포트를 모두 후면에 배치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가온소프트

가온소프트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인 ㈜가온소프트(대표 임화섭)는 자사의 북미 프로메디카 병원 고객 사례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헬스케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대표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본 사례는 동영상으로 제작되어 2월 19~23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료 정보 박람회 ‘HIMSS 2017’에 참가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시관 및 공식 웹사이트에 소개됐다.헬스케어 IT의 CES라고 불리는 HIMSS 전시회는 해가 거듭될수록 의료 기술 혁신의 전환기를 반영하듯 전통적인 의료 정보 및 관리 시스템 전문 기업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구글, 시스코 등 글로벌 IT 기업의 참여 규모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가온소프트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가온소프트의 모바일 플랫폼과 헬스케어 전문 모바일 솔루션 도입으로 디지털 혁신을 도모한 프로메디카 사례가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소개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프로메디카 임상의학연구소의 연구원이 태블릿 PC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임상시험 연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가온소프트)

 

Oyster Perpetual Sea-Dweller

Oyster Perpetual Sea-Dweller

롤렉스가 2017 바젤월드에서 오이스터(OYSTER) 컬렉션과 첼리니(CELLINI) 컬렉션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롤렉스는 이번 신제품으로 43mm 케이스와 칼리버 3235를 장착한 오이스터 퍼페츄얼 씨-드웰러(Oyster Perpetual Sea-Dweller), 새로운 다이얼과 시계 바늘로 가독성을 높인 오이스터 퍼페츄얼 요트-마스터 II(Yacht-Master II), 오이스터플렉스 브레슬릿과 세라크롬 베젤이 장착된 오이스터 퍼페츄얼 코스모그래프 데이토나(Cosmograph Daytona), 옐로우 롤레조 및 화이트 롤레조 소재의 오이스터 퍼페츄얼 스카이-드웰러(Oyster Perpetual Sky-Dweller)등을 비롯해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모든 신제품에 그린 실로 상징되는 롤렉스의 자체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적용했다. 이는 기존의 워치메이킹 수준을 뛰어넘는 정확성, 파워리저브, 방수 기능 및 오토매틱 와인딩을 보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롤렉스가 2017 바젤월드에서 오이스터 컬렉션과 첼리니 컬렉션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롤렉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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