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레곤시티 ‘용트림’ 하다 …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 운영 본격화 서부T&D 개발·운영사…고층타워 3개동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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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7.11.28 18:13

■서울드레곤시티 ‘용트림’ 하다 …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 운영 본격화  서부T&D 개발·운영사…고층타워 3개동 이어져

서울드래곤시티 그랜드 오픈 기념식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 운영 본격화

서부T&D 개발·운영사…고층타워 3개동 이어져

드래곤승만호대표

드래곤승만호대표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 22일 그랜드 오픈 기념식을 열고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The First-Ever Lifestyle Hotel-Plex)로서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드래곤시티는 1700개 객실 규모를 갖춘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로 일컬어진다. 고층 타워 3개동이 이어져 용의 모양을 형상화한 이곳은 4개 호텔, 11개 레스토랑과 바, 19개 미팅·컨벤션 센터, 스카이킹덤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의 개발·운영사는 서부T&D(대표이사 승만호)이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승만호 대표, 서정호 앰배서더호텔그룹 회장, 빈센트 르레이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부사장, 제롬 스튜베르 서울드래곤시티 총괄 총지배인 등 호텔 관계자가 참석해 내빈을 맞았다. 기념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박길준 용산구의회 의장, 박기찬 용산구상공회의소장, 유용종 한국호텔업협회 회장, 송문선 대우건설 대표이사,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등 약 400명이 참석했다.

승만호 대표는 개회사에서 “서울드래곤시티는 단순한 호텔이 아니라 최대 49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규모 컨벤션 센터, 엔터테인먼트 시설까지 모두 갖춘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라며 “다양한 즐길 거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즈니스, 레저, 마이스(MICE)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해 용산 지역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국내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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