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협력업체 전반적 만족도 86.4점 … 전년 동기 대비 3.3점 상승 윤리경영 만족도 긍정적 평가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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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8.01.20 14:55

홈앤쇼핑, 협력업체 전반적 만족도 86.4점 …   전년 동기 대비 3.3점 상승 윤리경영 만족도 긍정적 평가 이어가

협력업체 전반적 만족도 86.4점 …

전년 동기 대비 3.3점 상승
윤리경영 만족도 긍정적 평가 이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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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대표이사 강남훈)은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서 협력업체의 전반적 만족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11월 9일부터 27일까지 홈앤쇼핑 및 타 홈쇼핑사와 거래이력이 있는 협력업체 총 140개를 대상으로 온라인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8.6%였다.
조사 결과, 협력업체의 전반적 만족도는 86.4점으로 전년 동기 83.1점 대비 3.3점 상승했다. 특히 윤리경영 항목에 대한 만족도는 92.7점으로 매우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이 항목과 관련해 타사 대비 홈앤쇼핑을 1순위로 꼽은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세부 질의 항목은 △상품선정 및 정보공유 △방송 △QA/SCM △정산/대금결제 △MD △PD △쇼호스트 △윤리경영 등이었다. 개별 항목인 △임직원 도덕성 △협력사로부터 차 한 잔도 얻어먹지 말라는 영업방침 준수 △명절 등 선물수수 금지 등에서도 모두 90점 이상을 획득했고 윤리경영을 뒷받침하는‘온라인 신문고 제도’에 대한 인지비율과 실효성에서도 협력사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홈앤쇼핑 임직원으로부터 금품/향응/선물 제공을 요구받거나 제공한 경험이 있는 협력사는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력업체가 가장 민감해 하는 부분인 정산 및 대금결제 관련 만족도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홈앤쇼핑 정산 및 대금결제에 대한 협력업체들의 만족도는 87.2점이었다. 협력업체들은 정산 및 대금결제 부분에 대해 크게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이는 매년 적용해 온 대금정산 주기 축소와 100% 현금결제의 결과로 해석된다. 실제로 2017년 7월에는 중소협력사 상품 판매대금 지급일을 결제 마감 후 7일에서 4일로 단축한 바 있다.

판매수수료 항목에서도 타 홈쇼핑사 대비 상대적으로 부담이 낮은 수준이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2017년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 기준 홈앤쇼핑의 실질수수료는 19.5%로 업계 최저이다. 품질관리 및 물류(QA/SCM) 관련 만족도 역시 지속적인 상승추세를 보였다. 그 중 SCM시스템을 통한 정보 및 사용 편의성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연 2회에 걸쳐 실시하는 협력업체 만족도 조사를 통해 좀 더 나은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협력사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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