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현장경영 행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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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6.02.11 16:22 Updated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현장경영 행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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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 현장경영 행보 나서

1월 12일 대의원대회에서 축산경제대표로 선출

 

신임 농협 김태환 축산경제대표가 1월 21일 부천축산물공판장을 시작으로 ‘전국 농협축산물공판장 위생 점검 및 현장경영’에 나섰다. 설 명절 축산물 공급을 위해 총력 가동체계에 들어간 부천축산물공판장에 방문한 김 대표는 생산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은 우리 사업장이 운영될 수 있는 기본적 요건”이라며 “우리 축산농가에서 정성들여 키운 축산물의 판로 보장과 물가 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농협에서는 축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한 노력과 아울러 ‘설 명절 축산물 특별 위생 점검’을 전 계통 축산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날 부천공판장을 방문한 농협축산경제 대표는 2018년 개장예정인 국내 최대 축산물복합단지 조성 부지를 점검하는 한편, 부천시 김만수 시장을 만나 “축산물 유통혁신을 이끌 ‘축산물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부천시의 관심과 협력에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성공적인 부천축산물복합단지 조성을 통해 경쟁력 있는 축산업,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축산업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1월 12일, “2016년도 제1차 임시 대의원 대회”를 통해 선출됐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당시 당선소감을 통해 “농협법 제132조(축산경제사업 특례조항)를 반드시 지키라는 조합장님들의 고견에 부응해 나감과 동시에 축산업 현장의 쓴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조직의 대탕평, 대화합의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경북 상주출신으로 1983년 구)축협중앙회에 입사하여 유가공사업부, 축산유통부, 축산지원부, 축산기획부, 축산경제상무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축산맨이라는 주위의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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