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2016 신혼부부 나무심기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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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6.03.07 19:27

유한킴벌리, 2016 신혼부부 나무심기 참가자 모집

환경/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 2016 신혼부부 나무심기 참가자 모집

신혼부부 250쌍 등 700명 초청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가 2016 신혼부부 나무심기에 참여할 신혼부부를 모집한다. 3월 26일(토)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에서 개최될 이번 신혼부부 나무심기 모집 인원은 총 500명(250쌍). 결혼한 지 2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결혼이 확정된 예비신혼부부라면 우푸푸 블로그나 유한킴벌리 웹사이트 배너를 통해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 접수 기간은 3월 8일(화)까지이며, 참가자 발표는 3월 11일(금)에 예정되어 있다. 2016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유한킴벌리와 평화의숲 공동주최로,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나무 심기에 필요한 묘목, 식재도구 등 모든 준비물 및 기념품은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기금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우푸푸 블로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이 날 행사에는 신혼부부 500명 등 총 700명이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미래 자녀들에게 물려줄 자연환경을 가꾸는데 동참할 예정이다. 당일 심게 되는 나무는 5년생 전나무 9,000그루이며, 식재 전문가가 나무를 건강하게 심고 가꿀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32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숲과 사람의 공존을 주제로 인기 방송인 컬투(정찬우·김태균)와 함께하는 숲테인먼트 프로그램까지 곁들여져 숲을 바라만 보는 공간이 아닌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일상의 장소가 될 수 있음을 되새겨볼 예정이다.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미래 비전 제시

유한킴벌리는 1984년부터 시작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국.공유지 나무심기, 숲 가꾸기, 자연친화적인 교육공간을 위한 학교 숲 만들기, 시민초청 나무심기, 청소년 자연체험 교육활동, 동북아 사막화 방지 및 숲 복원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왔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 30주년에 국민 1인당 1그루에 해당하는 5,000만 그루 나무를 심고 가꾸기를 완성했으며,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공존을 도모하는 지역 공존의 숲, 북한 산림 복구를 위한 양묘장 운영 등 새로운 30년에 대한 노력을 시작했다.

 

환경-유한킴벌리

신혼부부 참가자들이 정성스레 묘목을 심고 있다

(사진제공: 유한킴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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