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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6.03.18 12:03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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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행복한실버NH3대질병보험 1만 건 판매 돌파

농협생명2

NH농협생명이 지난 2월 15일 출시한 「행복한실버NH3대질병보험(갱신형,무배당)」이 3월 7일(월) 기준으로 1만 건 판매를 돌파했다. 이는 영업일 기준 16일 만에 달성한 실적이며, 실버층 건강보장을 위한 맞춤상품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행복한실버NH3대질병보험(갱신형,무배당)」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실버층 전용 건강보장상품이며, 10년 만기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한다. 만기 시 만기환급금 100만원을 지급한다.이 보험은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을 주계약으로 보장한다. 보장금액은 1구좌 기준 일반암 2천만원,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1천만원이며, 의무부가특약으로 암사망 1천만원을 보장한다.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이사는 “100세 시대를 맞이한 상황에서 실버층을 위한 보험상품은 기업과 고객,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꼭 필요한 상품이다. 앞으로도 보험의 사회적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상품개발에 힘 쏟겠다.”고 밝혔다.

 

KBIZ AMP, 중소기업특화 과정으로 자리매김

kbiz

중소기업중앙회는 기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과정(AMP)인 “SB-CEO스쿨”을 “KBIZ AMP”로 새롭게 변경하고, 경영전략․트렌드 심화강좌를 신설하는 등 운영방식을 개선하여 오는 5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KBIZ AMP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의 리더십 강화와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창의적인 사람과 조직을 키우는 존경받는 리더”를 핵심가치로 하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2008년부터 작년 9기까지 596명 원우를 배출했다. KBIZ AMP」과정은 다른 AMP과정과 달리, 대기업 임원을 배제하고, 중소기업CEO들로만 구성하고, 중소기업관련 정부부처 고위관리자, 국회의원, 유관기관․단체 임원급 인사가 참여한다. 정규강좌는 물론이고, 사회 저명인사의 조찬특강과 소통․화합을 위한 워크숍, 친교․문화행사, 방학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KBIZ CEO혁신포럼, 리더스포럼 등 중소기업중앙회 주관 각종 행사 초청기회가 제공된다. 올해 10기 원우는 5월 23일(월) 개강할 예정이며, 경영리더십 함양과 최신 경영트렌드 분석뿐만 아니라, 입학과 동시에 우리 사회에 영향력 있는 리더들의 커뮤니티에 참여하게 된다. 5월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약7개월간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KBIZ AMP사무국(홈페이지:www.kbizamp.or.kr, 전화: 02-2124-3302)으로 신청하면 되고, 접수기한은 5월16일로 정원 충원시 조기 마감될 예정이다.

 

6월 몽골서 ‘제6회 한·몽 우수 기업 박람회’ 개최

오는 6월 몽골에서 ‘제6회 한국·몽골 우수 기업 제품 박람회’가 열린다. 몽골한인회와 한국중소기업중앙회는 6월 3∼6일 울란바토르 항올 미셸엑스포전시장에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개최 취지는 한국의 우수 기업이 몽골에 진출할 길을 열어주고, 양국 간 경제 교류를 통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것. 몽골한인회 측은 “올해 대회에는 120개 부스를 설치할 계획”이라며 “1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현재 몽골 시장에는 중국 제품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한인회 측은 “지난해 5회 박람회 이후 한국 상품의 약진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며 “몽골인들의 소비 패턴이 점차 저가제품에서 고품질 제품으로 바뀌고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해 박람회에는 한국과 몽골 기업 각 30개가 참가했고, 975만 달러에 달하는 상담 계약과 30만 달러어치의 현장 판매가 이뤄졌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6일에는 몽골 경제동향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조합, 여성 임원 진출 활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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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임원 등재 현황 자료를 발표하고 중앙회 여성 이사 1인을 포함, 전국 약100여개 조합 102여명의 이사와 감사로 여성임원이 등재되어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조합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월 현재 중앙회 여성 이사 1인, 경기 지역 16인, 강원 4인, 충북 10인, 충남 7인, 전북 12인, 전남 21인, 경북 17인, 경남 12인, 제주 2인등 총 102명의 여성 이사가 등재되어 있으며 조직 내 간부(본부장(1), 상무(5), 팀장(3))도 여성의 비율이 확대되었다.이는 지난해 여성임원할당제의 도입과 산림경영에 대한 여성 산주와 조합원의 관심과 참여가 증대되면서 여성 조합원을 지원하고 여성의 사회적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산림조합이 정책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으며 여성 임원 미선출 조합을 대상으로 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여성 임원을 배출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능력에 따른 여성 간부 기용 등으로 양성 평등에 따른 여성 임업인의 사회적 활동을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산림조합은 여성임원할당제의 활성화와 능력중심 인사를 통해 올해 초 산림조합 설립 54년 만에 처음 중앙회 여성이사로 김동신(한중문예진흥원 이사장)이사를 선임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최초의 여성 지역본부장(경기지역본부장 조성미)을 임명한 바 있다. 그동안 남성중심의 보수적 성향이었던 산림산업계는 최근 단기소득 임산물을 통한 소득 증가와 유통, 가공 분야의 확대로 여성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으며 산림조합 내부에도 여성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수협은행, 독도지점 개점 3주년 26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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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이 독도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3월 1일에 개점한 독도사이버지점이 지난 2월 예수금 2,600억원을 돌파했다. 수협은행 독도지점은 인터넷전용 지점으로, 인터넷 뱅킹을 통하여 누구나 거래가 가능하며, 운영수익금 중 일부를 어업인 지원 사업, 독도보전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환원하기 위해 개점되었다. 독도지점 전용상품인 사랑해독도정기예금은 최고 1.95%(가입기간 1년 기준, 우대금리 0.3% 포함), 사랑해독도정기적금은 최고 2.7%(가입기간 3년 기준, 우대금리 0.3% 포함)의 높은 금리를 제공하여,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한편 수협은행은 ‘97년부터 독도사랑 예금·부금·카드 등의 독도 관련 공익상품 판매를 통해 생긴 수익금 중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하여 독도에 관련된 학술적 연구 및 보전 사업 등에 사용하는 등 독도수호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농협하나로유통, 『접경지역 농산물 판매대전』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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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의 계열사인 농협하나로유통은 3월 16일부터 10일간 수도권 6개 하나로마트(성남, 고양, 수원, 삼송, 양재, 창동)에서 남북한 긴장 고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접경지역 농업인을 위한 『접경지역 농산물 판매대전』을 개최한다. 농협은 접경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16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여 고객들에게 접경지역 농산물 애용을 홍보할 예정이다. 농협은 이번 판매대전을 통하여 강원도 및 경기도 접경지역의 양곡, 채소, 과일 등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농협하나로유통은 각 하나로마트별 농산물 코너에 접경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한 특별매대를 설치하였다. 또한, 품목별 시식행사 등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하나로마트의 마진없이 고객들에게 농산물을 원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 실현

_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최근 마무리된 ‘사랑의 좀도리 운동’이 대표적이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과거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에 끼니마다 조금씩 절약해 모은 절미(좀도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주던 것에서 비롯한 운동으로 각 지역 새마을금고는 매년 십시일반 쌀과 성금을 모아 지역 내 복지단체나 무료 급식소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2015년 한 해에는 60억원(쌀과 현금) 이상의 모금 및 지원실적을 올렸다. 올해도 인천, 부천, 원주, 구미 등 전국 방방곡곡 새마을금고에서 좀도리 쌀과 함께 성금을 기부하거나 봉사단을 꾸려 직접 봉사활동을 나섰다. 이런 새마을금고의 모습은 지역 주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닿아있는 금융기업으로써 직접 주민들의 애환을 이해하고 앞장서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청주시 서원구 사직1동의 새마을금고 좀도리 봉사단은 매월 실시하는 반찬 봉사 이외에도 매주 새벽 청소 봉사까지 발 벗고 나서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주민들에게 칭송받고 있다. 이 외에도 MG새마을금고 소속 배드민턴 선수들은 지역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5일 MG새마을금고 소속 남자 배드민턴 선수단은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지역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시범경기, 원포인트 레슨 등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기유통센터, K쇼핑 우수중소기업 판로지원업무협약 체결

_중기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이사 홍용술)와 KTH(대표이사 오세영)가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로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는 KTH에서 운영 중인 TV데이터 쇼핑 및 모바일 채널인 T-커머스 ‘K쇼핑‘의 판매 채널과 연계하여 국내 중소기업의 T-커머스 판로확대를 도울 계획이다. 현재 KTH는 국내 T커머스업계 전체 취급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채널이다. 2012년 8월 ‘K쇼핑’이라는 브랜드로 T커머스 사업을 전개한 이후 2013년 77억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413억원까지 신장했으며 올해는 한층 급신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점이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사업 파트너 선정 배경으로 반영됐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리앤카페트 상품판매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중소기업제품 판로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신명수 판로지원사업본부장은 “중소기업 제품판매를 위한 KTH와의 협약이 국내 중소기업의 T-커머스 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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