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동반성장으로 사회책임경영 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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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6.03.19 19:54

대기업, 동반성장으로 사회책임경영 솔선

동반성장/현대자동차

대기업, 동반성장으로 사회책임경영 솔선

기업생태계 구축이 경제민주화의 지름길

 

현대차그룹과 LG그룹이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에 박차를 가한다. 재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그룹 11개 계열사가 2,380개 협력사와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LG그룹도 협력회사와 상생협력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봉섭 기자

 

현대차그룹,11개 계열사 2,380개 협력사와 상생 협약체결

현대자동차그룹은 지난 10일 롤링힐즈(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신달석 자동차공업 협동조합 이사장, 주요 협력사 대표, 그리고 현대차그룹 윤여철 부회장 및 11개 그룹 계열사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380개 협력사와 ‘2016 공정거래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강화를 통한 경쟁력 있는 기업생태계 구축이야 말로 경제민주화의 진정한 모습”이라고 강조하면서 “내수침체, 해외수요 불안 등 어려운 경제환경을 극복하고 우리 경제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대기업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에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정위가 2007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공정거래협약은 대기업이 거래 중소 협력업체들과의 상생을 위해 1년 단위로 공정거래 및 각종 지원에 관한 세부사항을 담아 사전에 제시하고, 이를 이행하는 제도로 작년에는 209개 대기업이 2만8천여 개 중소기업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제도는 중소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불공정행위 예방,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수입대체, 수출확대, 품질향상 등 우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협력사, 상생협력 결과로 질적·양적 성장 이뤄

지난 2008년부터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씨앗을 뿌리기 시작했던 현대자동차그룹의 상생협력 노력은 최근 협력사들의 내·외적인 성장을 가능케하는 등 착실하게 결실을 맺고 있다. 2010년부터 2015년까지 현대차그룹 주요 11개 그룹사의 1차 협력사(2,380개) 매출 추이를 보면, 2010년 95조에서 2015년 163조(추정치)로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대차그룹의 지속적인 R&D 기술지원 등에 의해 협력사들의 경쟁력이 강화되었고 그 결과로 국내시장을 발판으로 한 국내매출 증가는 물론 현대차그룹이 세계 주요 지역에 글로벌 생산기지를 구축하면서 협력업체들의 해외 동반진출을 적극 지원한 결과로 해석된다. 이영섭 현대기아차 협력회장(㈜진합)은 2,380개 협약사들을 대표해 “자동차 부품 업체들은 그 동안 공정거래협약을 통한 현대차그룹의 지원 아래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술개발 등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상생협력의 성과…코리아에프티의 부품 국산화 사례

현대차그룹과 협력을 통해 최근 3년간 수출 5000억원을 달성한 코리아에프티의 사례는 현대자동차그룹이 협약제도에 참여함으로써 달성한 그동안의 성과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다. 카본 캐니스터(연료탱크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활성탄에 흡착하여 엔진에서 연소시킴으로써 대기오염을 방지하는 부품)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코리아에프티는 현대차그룹의 상생협력 지원을 통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카본 캐니스터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다. 코리아에프티는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카본 캐니스터 개발에 필요한 시험차량 및 경쟁차량 부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부담없이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한편, 그룹의 R&D센터로부터 최적의 설계방향을 도출할 수 있는 해석장비를 지원받는 등의 공동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로 가열방식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카본 캐니스터를 개발했다. 코리아에프티는 현대차그룹의 지원으로 특허 및 기술력을 확보하고 최근 3년간 수출 50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거듭났으며 GM글로벌, 르노글로벌, 피아트와 계약을 체결해 국내점유율 1위는 물론 세계시장 점유율 4위를 기록했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중국, 인도, 폴란드, 슬로바키아 등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시 코리아에프티와 동반 진출해 해외법인 설립도 지원했다. 코리아에프티의 매출은 2010년 1,854억 원에서 2015년 3,105억원으로 67.5% 증가했으며 이중 수출은 2010년 4200백만달러에서 2015년 1억6700백만달러로 297.6%나 급증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협력업체의 부품생산 공정 등을 자동화하는 ‘스마트팩토리 구축사업’을 실시해 작년 한 해 동안 40개 업체에게 8억 원을 지원했고 이로 인해 협력업체들의 생산성이 평균 57% 향상되었다.

공정거래질서 확립과 상생협력 지원 확대

이번 2016 공정거래 협약은 ▲불공정행위 예방 방안 ▲경쟁력 강화 방안 ▲2차 협력사에 대한 대금지급조건 개선 방안 등으로 구성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협력사와 거래에서 야기될 수 있는 많은 불합리한 관행들을 제거하고 원사업자와 협력사 간의 공정거래 정착을 위해 투명구매실천센터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 구매본부 홈페이지 내 투명구매실천센터는 대상 하도급 4대 실천사항과 협력사 윤리행동규범을 게시하고 부정비리 신고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투명/윤리 실천 건의함을 운영해 2차 협력업체에 대한 1차 협력업체의 대금지연지급 등 불공정행위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와 기아차는 협력사에 대한 대금지급을 공정거래협약 만점 평가 기준인 10일이내보다 빠른 평균 7일 이내에 지급해 협력사의 안정적인 자금 운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협력사에 대한 인력 양성교육 지원, 연구개발(R&D) 협력 및 자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경쟁력 있는 산업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협력업체가 필요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구직자 800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직무교육을 실시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밖에 기술지원 전담인력 40명과 R&D 및 품질 지원 전문인력 82명 등 총 122명으로 구성된 R&D 기술지원단 운영하고, 연구가 끝난 해외경쟁차 주요 부품과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충전장치, 브레이크 안전장치 관련 특허 등을 협력업체에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협력업체의 자금난 해소와 신규투자 지원을 위해 2016년 한 해 총 8,681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특히 현대차, 기아차, 모비스는 하도급 대금 현금지급 대상을 종전 연매출액 3천억원 미만 업체에서 5000억원 미만 업체로 확대한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협력업체들의 신기술·제품을 홍보하는 신기술 전시회를 15차례 개최해 협력업체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협력업체들이 서로 신기술을 벤치마킹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업체 뿐 아니라 2차 협력업체에 대한 대금지급조건까지 개선될 수 있도록, 현대차그룹이 활용하고 있는 상생결제시스템에 1차 협력업체들도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언론 연락처

현대기아자동차

뉴미디어팀

02-3464-2148

 

LG, 협력회사에 8432억 원 지원해 상생 생태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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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5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주요 협력회사 대표, LG화학 박진수 부회장, LG전자 정도현 사장, LG이노텍 박종석 사장 및 9개 계열사 주요 경영진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날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실트론,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9개 계열사가 977개의 협력회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우리 경제가 저성장 위험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에 보다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진수 LG화학 부회장도 “공정거래협약 이행을 통해 협력회사와 함께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우리나라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 협력회사인 ‘진양’의 조영도 사장은 “LG가 공정거래협약을 통해 협력회사들이 기술개발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만큼,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겨룰 수 있는 신기술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술 개발 통한 경쟁력 강화

LG는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충북혁신센터)를 통해 친환경에너지, 바이오, 뷰티 등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산업분야의 중소기업에 대해 1,050억원을 지원하고, 이 중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과 거래를 개시한다. LG는 지난 한 해 충북혁신센터를 통해 중소기업 101개를 지원했으며, 해당기업들은 매출액 400억원 증가, 154명의 고용 창출을 달성하였다.

이와 함께 충북혁신센터를 통해 LG가 중소 벤처기업에게 개방한 국내 최대 규모의 5만 2,400건 특허를 LG와 거래하고 있는 2만여 개의 모든 협력회사에 개방하고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해외 진출 지원 등 특허로 인한 신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회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150개 협력회사에 대해 사내 기술인력 200여명을 파견하여 신기술 개발, 불량률 감소 등을 지원하는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LG는 협력회사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진행해왔다. 실제로 2012년 기술지원 건수가 520건에서 2015년에 2,031건으로 약 4배 늘어났고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천 5백억원에 달한다.

한편, LG는 협력회사들이 개발한 신기술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술자료 임치제’ 활용을 적극 장려하고,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 협력회사가 지급하는 임치수수료를 전액 부담할 계획이다. 기술자료 임치제란 중소기업의 기술자료를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 보관하고,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 분쟁 등 논란 발생 시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기술보유사실을 입증하는 제도

 

협력회사 경영여건 개선 통한 경쟁력 강화

LG는 상생협력펀드와 직접 자금지원으로 7,382억원의 자금을 협력회사에 지원한다. 특히 지난 2010년 2,500억원 규모로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조성한 LG상생협력펀드의 금액은 매년 꾸준히 상승해 올해는 6,495억원까지 늘어나게 된다. 이로써 더 많은 1·2·3차 협력회사들이 LG상생협력펀드를 통해 시중은행보다 낮은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직접 대출, 금형비 지원 등 직접 자금지원 887억원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LG는 예상 주문물량·납기 등 하도급거래 관련 정보를 최소 3개월 전에 알리는 ‘하도급 알리미 시스템’도 구축하여 협력회사들의 경영안정성 제고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LG전자는 경남대, 창원대 등과 연계하여 100여개 협력회사 임직원들에게 경영기법, 품질관리기법 등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LG는 지난 2012년 이후로 매년 2,000여개 협력회사의 1만 여명 임직원들에게 기술/품질/경영 교육을 진행하며 협력회사 인재 육성에 힘써왔다.

 

2차 협력회사에 대한 대금지급 조건 개선

LG는 ‘상생결제시스템’에 보다 많은 1차 협력회사들이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이를 통한 결제규모를 1000억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2015년 LG가 상생결제시스템을 통해 2·3차 협력회사에게 결제된 대금규모는 국내 주요 기업 중 최대 규모인 600억원이었다.

상생결제시스템은 1차 협력사가 2·3차 협력사에 지급하는 물품대금을 대기업 신용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해 적은 수수료로 신속하게 현금화할 수 있는 결제시스템을 말한다.

이와 함께 LG는 1차 협력회사들이 2차 협력회사들과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하는 1차 협력회사에게 거래물량 확대 등의 실질적인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공정거래 우수사례(풍원정밀-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의 협력사인 풍원정밀(경기도 안산)은 커브드 올레드(OLED) 패널의 후면 부품 중 산소와의 접촉을 막아주는 금속박(Metal Foil)의 높은 제조 비용으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이었다. 이에 LG디스플레이는 2013년 9월부터 22개월 동안 혁신 및 개발전문가 8명을 파견하여 공정 개선 및 개발 노하우를 전수하여 2014년 신규공법 개발에 성공했고 풍원정밀은 지난 2013년 54억원의 매출에서 2015년 224.5억원으로 300% 증가했다.

 

▲공정거래 우수사례(제이에스텍-LG화학)

광학필름 가공 설비회사인 LG화학의 협력회사 제이에스텍(충북 청주)은 광학필름을 코팅 하기 전, 필름을 잡아당기는 기능을 하는 기계인 석션롤을 일본에서 수입해서 쓰고 있어 광학필름 원가의 가격경쟁력이 크게 떨어졌었다. 이에 LG화학은 설비/공정기술 전문가를 파견해 신기술 개발에 착수했고 1년의 연구개발 끝에 국산 석션롤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제이에스텍은 2015년 약 17.5억원의 추가 매출이 발생했다. 또한 현재 일본에 특허를 출원 중으로 역수출 기회도 얻게 됐다.

사진/ LG가 15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LG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 (앞줄 왼쪽부터) 이재현 오알켐 대표, 박종석 LG이노텍 사장, 윤중식 제이에스텍 대표,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진양 조영도 대표, 정도현 LG전자 사장, 이종훈 에이스나노켐 대표, 변영삼 LG실트론 대표이사 (뒷줄 왼쪽부터) 김흥식 LG CNS 전무, 최열현 인밸류비즈 대표, 허성 LG생활건강 부사장, 박춘석 주풍사 대표, 이방수 LG디스플레이 부사장, 유명훈 풍원정밀 대표, 유필계 LG유플러스 부사장, 이상근 유비쿼스 대표, 조헌제 협성화학섬유 대표, 민경집 LG하우시스 부사장

 

 

한화테크윈,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 개최

한화테크윈 항공방산부문(대표 신현우)은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3월4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인력개발원에서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하고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화테크윈은 주요 협력사 대표들이 모인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 준수와 공정한 계약 체결·이행을 다짐했다. 또한, 그동안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2, 3차 협력사까지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폭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화테크윈은 특히 올해 협력사 금융지원 프로그램으로 600억 규모의 상생펀드 및 패밀리론(loan)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2차 협력사들을 위해서는 3억원의 기금을 추가로 출연하여 경영컨설팅 및 혁신 활동을 직접적으로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한화테크윈이 올 한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은 협력업체 협의체인 상협회를 중심으로 하는 ‘사업별 분과단위 활동’이다. ‘사업별 분과단위 활동’은 협력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을 될 수 있도록 공정 개선, 원가 절감, 물류 혁신 전파 등 한화테크윈의 혁신 노하우를 사업별로 협력업체에 직접 전수하는 활동이다. 협력사는 사업별 분과단위 활동을 통해 경영전반 및 제조역량에 대한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생산성·품질·납기·원가 등 다방면의 혁신 활동을 한화테크윈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한화테크윈 1차 협력사인 TCT社 대표는 “지난해 사업별 분과단위에 참여하여 품질과 생산성이 월등하게 향상되었다”며, “올해는 2, 3차 협력사에 자신들의 제조 노하우를 전수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화테크윈 항공방산부문 신현우 사장은 “지난해 협력사의 적극적인 도움과 성원이 있었기에 2016년을 힘차게 출발할 수 있었다”며, “우리 협력사가 글로벌 제조역량을 확보한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_한화테크원

한화테크윈 항공방산부문 신현우 대표(좌측 다섯번째)와 협력사인 TCT社 권영석 대표(좌측 네번째) 등 참석자들이 지난 4일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한화테크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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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6.03.1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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