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01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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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6.04.06 18:53

포토/201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포토/201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201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당항포 일원에서 장장 73일간 개최된다.

 

‘201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4월 1일 개막한다. 4년 만에 열리는 엑스포는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6월 12일까지 73일간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금까지 개최된 엑스포와는 차별화된 최첨단 영상·디지털 과학기술을 도입해 4D· 5D 영상과 홀로그램영상관, 디지털공룡체험관, 빛 테마파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의 장을 마련했다. 우선 새로운 볼거리를 위해 전시관 두 곳을 신설했다. ‘디지털공룡체험관’은 4개의 테마로 구성된 실감형 체험관으로 첨단 조명과 전시기법을 활용해 과거 멸종한 공룡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홀로그램영상관’에서는 공룡과의 댄스 배틀 등을 통해 재탄생한 미래형 첨단 공룡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모든 공룡을 만나볼 수 있는 엑스포 주제관 ‘다이노토피아관’과 공룡의 일생을 알아볼 수 있는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등 기존 전시관을 리모델링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디노 아쿠아리움도 주목받는다. 국내에 한 번도 전시된 적이 없는 살아 있는 공룡의 후예 ‘슈빌'(아프리카에 분포하는 대형 황새)이 관람객들에게 최초 공개되는 등 세계 희귀종을 다양하게 전시하고 있다. 전작을 뛰어넘는 4D·5D 영상 후속작도 새로운 볼거리다. 이 중 5D 영상관은 200명이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360도 원형 스크린으로 시각적인 영상과 촉각 효과로 관람객의 오감을 만족한다. 올해 엑스포는 무엇보다 주 행사장을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 테마파크로 조성했다. ‘별빛 광장’ 등 5개의 빛 테마파크로 꾸며 관람객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대형 공룡 유등 10개와 당항만 바다 위에 해상 공룡 유등 6개를 제작해 설치했다. 빛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길이 100m 금빛터널을 조성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일 밤마다 ‘빛과 그림자’ ‘공룡’을 테마로 컬러레이저 쇼도 선보인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빛 경관 연출로 놀라움과 감동을 넘어 전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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