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조롱제 제주글로벌리조트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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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6.04.16 16:29 Updated

초대석/조롱제 제주글로벌리조트 회장

초대석/조롱제 제주글로벌리조트 회장

 

제주도 색달동에 ‘꿈의 이상향’…재외동포타운 생긴다

천혜의 자연환경, 교통․주거․접근성 최고, “한국판 비버리힐스” 연상

서귀포공항 등 인근엔 국책개발사업 즐비…“최고의 투자가치”평가

 

국내 처음으로 재미교포 등 해외동포들을 위한 재외동포타운이 제주도 서귀포시에 들어선다. 재외동포타운은 서귀포에서도 경관이 뛰어난 색달동에 조성되고 있다. 재외동포타운 인근에는 이미 제주도 최고의 고급 주거단지가 자리잡고 있을 만큼 환경과 교통, 풍광이 뛰어난 곳이다. 이는 한국판 비버리힐스, 혹은 제주도의 평창동을 연상할 만큼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 때문에 벌써부터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들로부터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편집자 주>

 

힐라체광고

재외동포타운(이하 ‘타운’) 분양을 실시하고 있는 조롱제 ㈜제주글로벌리조트 회장은 “첨단 시공 기술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이상적인 주거단지”라며 “교통과 삶의 여건, 편의시설, 미려한 주변 경관 등 마치 ‘이상향’을 방불케하는 조건이 두루 갖춰진 곳”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오랜 해외생활을 청산하고 귀국하려는 동포들, 혹은 은퇴를 앞두거나 고국에 별도의 투자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적극 권하고 있다. 청정지역 제주도에 별장 개념의 휴양공간을 마련하려는 경우에도 안성맞춤이다. 물론 국적은 상관없다. 타운은 제주도 관광의 1번지라고 할 중문관광단지에 인접해있다. 타운 예정지인 색달동은 자연환경이 가장 수려하고, 교통이나 접근성 등 주거조건이 투자가치가 뛰어난 곳이다.

조감도

단지내 전기카트만 허용…쾌적한 친환경청정 단지 조성

쾌적한 주거여건은 쾌적하고 넉넉한 환경으로부터 나온다. 이곳 역시 분양 면적에 비해 대지 지분율이 매우 높아, 개인이 이용할 수 있는 대지가 넓고, 단지내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타운은 단지내 무공해 청정지역을 지향하고 있다. 단지내 차량통행을 금지하는 대신 전기 카트를 운영하되, 진입 차량을 위한 별도 주차장을 마련한다. 전기카트가 운영되는, 차 없는 단지를 실현함으로써 제주도 최초의 특화된 친환경 단지 1호를 표방하고 있다. 제주도 당국은 2030년까지 관내에서 오로지 전기차만 운영토록 할 예정이다. 재외동포타운은 향후 친환경청정지역의 모델이 될 주거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단지 외곽에는 조깅과 워킹을 위한 산책로를 조성한다. 또한 제주도 관광의 매력 포인트인 둘레길이 단지를 끼고 돈다. 4면이 숲으로 둘러쌓여 있고, 숲 사이로 자연 산책로를 냄으로써 맑은 공기를 호흡하며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이곳에선 특히 바다와 한라산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다. 인근의 유명한 숙박시설인 롯데아트빌라스도 그렇듯이, 제주도내의 고급휴양시설이나 주거단지에서 바다와 한라산을 함께 볼 수 있는 곳은 드물다. 한라산과 청정 남해바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곳, 재외동포타운은 그 차별화된 매력과 투자가치가 남다른 셈이다.

 

고품격 커뮤니티, 현지와 연계된 웰빙 라이프…

여느 주거단지에선 보기 힘든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자랑거리다. 실내 골프연습장, 고품격 비즈니스룸, 휘트니스센터, 탁구장, 당구장 등을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단지 인근 골프장과 연계, 저렴한 비용으로 이를 이용할 수도 있다. 인근의 승마장, 요트장, 산방산온천과도 제휴함으로써 입주민들이 최고의 ‘힐링’ 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내 집 문만 열면 바로 앞에 부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단독 풀장’도 있다. 야자수밑에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단지내 대형 수영장도 있다. 웰빙 먹거리도 자랑거리다. 제주 어촌계 및 제주해녀조합과 연계, 현지에서 직접 채취하거나 바다낚시를 통해 조달된 싱싱한 해산물을 주기적으로 공급받는다. 또한 입주자들을 위해 로컬푸드와 유기농 식자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국내외 여행전문가와 4계절 여행상품을 구성하여 운영함으로써 국내와 세계 각지 여행도 수시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인근 서귀포 크루즈항이 개항됨으로써 더욱 편리하고 편안하게 세계여행도 즐길 수 있다. 또 다른 특징은 단지 내 한옥체험 시설이다. 이는 서울 북촌 한옥마을이 외국인에게 인기 체험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에서 착안했다. 외국인에게 가장 한국적인 추억을 남기기 위해 단지내에 한옥을 지어 체험도 하고 게스트 하우스로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입주자들이 자신의 외국 친구들을 초청, 인상깊은 추억을 전해줄 수 있는 시설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은퇴자가 가장 선호하는 제주도’…그 매력․장점 고스란히 살려

최근 재외동포들의 삶의 방식이나 이민 세태는 날로 변화하고 있다. 해외에서 오랜 이민생활을 한 동포들 가운데는 나이가 든 후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적지않다. 한국의 의료보험제도나 대중교통 시스템 등 경제․사회․문화적 인프라가 발달한 점이 큰 이유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이런 역이민 현상은 두드러지고 있다.

조 회장은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대부분 자가용이 있어야 이동할 수 있으나, 운전에 부담을 갖는 어르신들은 매우 불편한 실정”이라며 “이에 비해 한국은 대중교통이나 의료보험 등이 발달해 무척 편리하다”고 예를 들었다. “재외동포들만을 대상으로 분양을 하는 재외동포타운을 조성한 것도 그런 배경 때문”이란 얘기다. 이는 주택은 물론 별장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별장으로 활용할 경우 평소엔 투자운영관리팀에서 철저히 관리도 해준다.

타운이 들어서는 제주도는 은퇴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다. 이는 2015년 통계조사나 각종 설문조사에서도 입증된 바 있으며, 자고나면 땅값이 천정부지로 오른다. 조 회장은 “(재외동포타운의 경우) 매입 원가를 기준으로 분양가를 책정했으므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인근에 위치한 최고급 단독형 휴양콘도미엄인 롯데아트빌라스는 평당 분양가 2천200만원을 웃돌았다. 이에 비하면 재외동포타운의 분양가는 매우 저렴한 편이란 얘기다.

 

‘1석3조’의 투자가치 평가

2014년 9월 한국의 관광진흥법 시행령 24조 4항에 따라 재외동포를 포함한 외국 국적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1실 1구좌 분양도 가능하다. 분양받는 본인 명의로 소유권 취득도 가능하다. 또한 2인 이상의 지인들과 함께 적은 금액으로도 공동 소유권을 취득할 수도 있다.

단적으로 말해 이곳 재외동포타운은 ‘1석 3조’의 투자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우선 서귀포 중문 색달동이라는 매력적인 입지여건과 주변의 대규모 관광개발 프로젝트에 힘입어 부동산 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는 점이 꼽힌다. 그중 재외동포타운은 제주도 부동산의 가치 상승을 견인하는 ‘블루칩’으로 평가되고 있고, 노후 재산증식수단으로도 매우 유용하다는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인근의 롯데아트빌라스 못지않은, 차별화된 고급주거단지란 점도 매력 포인트다. 롯데아트빌라스가 그렇듯이, 재외동포타운 역시 연중 이용 고객들이 줄을 설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분양받은 투자자는 필요시 언제나 사용할 수 있다. 투자자 입장에선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렌탈사업 위탁 운영을 통해 상당한 수준의 수수료 수입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결국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요인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투자 열기가 높다보니 최근 제주도에선 최근 개발사업 인허가를 받는게 무척 어렵다. 행정기관이 그 타당성, 적합성 등을 엄격하게 검증하기 때문이다. 재외동포타운은 그런 까다로운 행정절차를 거쳐 이미 사업승인을 받고, 준공을 목표로 원활하게 공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무궁화신탁과 신탁계약을 체결, 사업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보장하고 있다. 타운이 들어설 대지 소유권은 이미 신탁사로 소유권이 등기되었기 때문에 사업 추진 과정의 외부적인 리스크를 원천적으로 배제하고 있다. 조 회장은 “또한 납입된 모든 분양대금은 신탁사를 통하여 안전하게 관리되고 준공되기 때문에 분양을 받은 분들은 입주시점까지 결코 걱정할 필요없다”고 강조했다.

 

조회장, 해외한인무역협회 부회장 등 역임…“입주민 행복 위해 최선 노력”

분양을 책임지고 있는 조 회장은 자신부터가 오랜 이민생활을 거친 재외동포 출신이다. 남아공 등지에서 십수년의 이민생활을 한 후 귀국, (사)해외한인무역협회 상근 부회장을 7년 간이나 지냈다. 그런 만큼 누구보다 재외교민사회의 실정을 잘 안다. (사)해외한인무역협회 상근 부회장을 오래 역임하면서 고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시스템과 재외동포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노하우에도 밝다. 재외동포타운 분양과정에서도 이같은 역량과 경륜은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재외동포들의 현실을 십분 이해하고, 그들 삶에 있어서 최적의 선택이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다. 조 회장과 ㈜제주글로벌리조트는 일단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 세계 각국의 재외동포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5월에는 여러 국가를 두루 방문하면서 현지에서 직접 동포들을 만나 IR(투자설명회)도 개최하기로 했다.

조 회장은 “인생 후반기에 고국에서 다시금 고품격의 삶을 누리고자 하는 분들, 그리고 재테크를 통한 안정된 노후 기반을 고려하시는 분들을 위한 최적의 대안”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에 걸맞게 입주민들의 행복한 주거와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정성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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