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생활용품VS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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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6.04.16 17:21

신상품/생활용품VS식품

신상품/생활용품VS식품

 

LG전자,

‘L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 국내 출시

 

LG전자가 LTE 통신기능을 세계최초로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을 7일부터 이통 3사를 통해 출시했다.

‘L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LTE 음성통화, 메시지 송·수신 등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4.3과 iOS 8.2 이상의 모든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3개의 물리버튼을 탑재해, 버튼 조작에 따라 ‘즐겨찾는 연락처’, ‘메뉴’, ‘극장모드’, ‘LG헬스’ 등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현존하는 스마트워치 가운데 가장 뛰어난 해상도(480×480, 348ppi)를 구현해, 화면을 더욱 선명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또, 이 제품은 타사 대비 약 2배 용량의 57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했다. 이 제품의 스트랩은 겉면에 가죽을 별도로 입힌 ‘시그니처 브라운’ 색상이다. 스트랩 옆면 등 내부는 피부에 거부감을 주지 않는 ‘팁시브 엘라스토머(TPSiV Elastomer)’ 재질이다. 이 제품은 ‘고릴라 글래스3’ 강화유리와 하이엔드 아날로그 시계가 채택하던 ‘스테인리스 스틸 316L’을 채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또, 조금의 먼지도 통과되지 않고 최고 1m 수심에서 30분까지 견딜 수 있는 IP67 등급의 방진, 방수가 된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3월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의 대국에서 이세돌 9단이 ‘LG 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를 착용하도록 후원한 바 있다. LG전자 대표이사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세계최초로 원형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해 왔듯, 이번 제품도 편의성, 호환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며,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 스마트워치 하나만으로도 자체 통신이 가능한 시대를 열었다는 데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

시계

사진/ LG전자가 LTE 통신기능을 세계최초로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을 7일부터 이통 3사 통해 출시했다.(사진제공: LG전자)

 

시디즈,

아이 체형 맞춤형 의자 ‘T25’ 시리즈 출시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체형 맞춤형 의자 ‘T25’ 시리즈를 출시했다. ‘T25’ 시리즈는 자체 개발한 체중 감응형 틸트(Weight Activated Tilt)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체중에 맞게 자동으로 틸팅 강도를 조절해 주는 기능성 의자다.(특허출원번호: 10-2012-7029858) 체형 변화에 맞춰 적정한 틸팅 강도를 제공해 등받이와 좌판이 젖혀지는 각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체격이 커져도 별도 기능 조절 없이 몸에 꼭 맞는 탄성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자녀의 빠른 성장에 맞춰 의자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도록 소비자를 배려한 것. 어떠한 움직임에도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등·좌판의 ‘스트림라인’은 신체를 안정적으로 지지해 바른 자세를 유도하고, 앉은 상태에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좌판 하단에 위치한 ‘틸트 조작 레버’는 누구나 손쉽게 등판을 고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의자

사진/ 시디즈가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체형 맞춤형 의자 T25 시리즈를 출시했다(사진제공: 시디즈)

 

하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춘천 닭갈비’ 선보여

㈜하림은 봄철을 맞아 잃어버린 입맛도 되찾고 기력도 보충해줄 지역 별미 ‘춘천식 닭갈비’를 간편식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향긋한 봄 기운을 느끼며 식도락 여행을 즐기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춘천식 닭갈비’를 신제품으로 출시한 것. 하림 ‘춘천식 닭갈비’는 엄선된 국내산 닭다리살만 사용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국내산 고춧가루와 양파, 마늘, 천일염 등으로 양념한 제품으로 프라이팬에 부어 익히기만 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각종 야채와 사리를 첨가해 조리할 수 있으며, 볶음밥용 소스가 별도로 들어있어 밖에서 닭갈비를 사먹을 때의 즐거움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다. 순한맛과 매운맛, 2가지 종류로 출시되며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된다. 혼자서 외식하기가 부담스러운 1인 가구는 물론 시간적 여유가 없는 맞벌이 가정, 야외 활동을 즐기는 캠핑족에게도 좋을 듯하다. 정대승 하림 마케팅팀 담당자는 “최근 집밥과 외식의 중간 단계인 가정간편식(HMR) 시장이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지역 별미를 집에서도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며 “시간과 맛, 가격을 중시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림 ‘춘천식 닭갈비’ 중량: 500g(2~3인분) / 가격: 6,000원대

닭갈비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스낵으로 유커 공략

CJ제일제당이 유커(游客, 중국인 관광객) 공략을 위해 단맛과 매운맛을 적용한 비비고 김스낵 신제품 ‘허니앤콘’과 ‘핫스파이시’를 출시했다. <비비고 김스낵> ‘허니앤콘’과 ‘핫스파이시’는 최근 변화하고 있는 유커들의 취향을 고려한 제품이다. 한국을 방문한 유커들이 먹거리를 즐길 때, 현재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맛’을 선호하는 경향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허니버터 계열 과자처럼 단 맛을 강조하거나 떡볶이, 김치찌개처럼 매운 맛을 강조한 먹거리들이 유커 사이에서 한국 방문시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필수 코스로 자리잡고 있다. ‘허니앤콘’은 향이 좋은 아카시아꿀과 고소한 옥수수의 맛을 조화시켰다. 특히 김스낵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함께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단맛을 적당하게 유지시켰다. ‘핫스파이시’의 경우 고추에 참기름을 더해 중독성 있는 매운맛을 구현했다. 두 제품 모두 김에 현미로 만든 쌀 칩(Rice Chip)을 접합하는 기술을 적용하는 한편,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굽는 방식으로 만들어 제대로 된 ‘웰빙 간식’ 콘셉트를 강조했다. 기존 제품처럼 36g의 중량과 함께, 여행객이나 2030 세대 여성들이 가방에 넣고 다니기 편하도록 20g의 소용량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김스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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