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광장

president
By president 2016.04.16 19:00

협동조합광장

협동조합광장

 

농협․문화융성위,

농촌에 문화·예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농협중앙회는 4월 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문화융성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촌지역 문화융성과 ‘문화가 있는 날’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과 표재순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전국에 분포된 1,054개 지역 농·축협 등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 간 ‘문화가 있는 날’ 문화 향수 격차해소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 자원 발굴․홍보 ▲문화예술을 통한 농촌지역 선진화 ▲‘문화가 있는 날’을 지역주민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농촌에 문화예술의 꽃이 활짝 펴 문화 융성의 향기가 전국에 퍼져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농촌마을을 세련된 문화콘텐츠 공간으로 만들어 5천만 국민의‘마음의 고향’으로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표재순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은 “과학기술은 삶을 풍요롭게 하지만, 문화는 삶을 윤택하게 만든다.”며 “문화예술을 통해 농촌의 삶의 질을 끌어올리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로 만드는 것이 농촌 문화융성의 최종 목표”라고 전했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의 대표정책으로서 문체부와 융성위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국민들이 영화관, 공연장, 미술관 등 전국 주요 문화시설을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확대 캠페인이다

 

농협은행 힘내라! 대한민국! 대국민 응원 이벤트

NH농협은행이 2016년 힘내라! 대한민국! 대국민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날·부부의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응원볼에 담아 선물하는 응원 캠페인이다.농협은행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사연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37명에게 농협은행 홍보모델인 류현진 선수의 싸인볼(메이저리그 공인구)과 함께 남겨주신 메시지를 감사카드로 만들어 전해 진다. 한편, 농협은행은 2015년 응원 캠페인에 이어서 2016년은 힘내라! 대한민국! 응원가를 통해 어려울 때 항상 곁에 있어주는 친구처럼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응원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의 당첨자는 5월 9일 해당 사이트에 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nhnonghyupbank), 블로그(http://nhbankblog.com) 참조하면 된다.

 

농협상호금융, 간편결제로 핀테크 시장 선도

농협상호금융은 금융의 미래 수단으로 떠오르는 핀테크 시장 선도를 위해 (주)KG모빌리언스, KG이니시스와 6일 “NH모바일뱅크 간편결제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H모바일뱅크’의 간편결제 서비스는 핀번호 인증을 통해 농협계좌를 바코드로 생성하고 전국의 온라인 및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직불결제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KG모빌리언스와 KG이니시스는 PG(Payment Gateway)업계 및 전자결제 분야에서 시장점유율이 가장 큰 업체들로, 농협상호금융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KG모빌리언스의 오프라인 가맹점과 KG이니 시스의 온라인 가맹점에서 바코드 직불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가업승계기업협의회, 명문 장수기업 육성으로 경제위기극복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4월 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협의회 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총회에서는 가업승계 기업의 사기 진작을 위한 모범 회원과 지회를 포상하고 가업승계 인식확산을 위한 ‘대를 잇는 장수기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신봉철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장은 “독일과 같은 선진국은 장수기업들의 고용유지 노력으로 인해 성공적인 경제위기 극복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가업승계 제도개선과 한국형 명문 장수기업 육성을 위해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2008년 가업승계 인식개선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명문 장수기업 육성을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10개 지회, 250여명의 2세 경영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세미나, 사회적 책임실천 봉사활동, 해외 장수기업 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중기중앙회, 일사천리(一社千里 )사업 실시

중소기업중앙회는 홈앤쇼핑을 통해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의 지역별 우수 중소상품과 특산품을 발굴하고 본격적으로 ‘일사천리’ 무료방송을 진행한다. ‘일사천리’사업은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중기중앙회가 각 광역시도 지방자치단체와 ‘홈앤쇼핑’이 연계하여 지역의 우수 中企상품과 특산품을 ‘홈앤쇼핑’ 무료방송을 통해 제품을 판매해 주는 사업이다.

2012년에 4개 지자체, 31개 중기제품 입점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에 다섯 번째인 ‘일사천리’사업은 지난 2월부터 각 지역별로 523개 중소기업을 신청 받아 방송적합성 등 선정심사를 거쳐 올해 1차적으로 87개 제품을 선정하고 방송을 시작하고 10월말까지 30개 제품을 추가하여 총 117개 중소기업 제품을 무료방송할 예정이다. 추가 제품은 오는 5월 19일 제28회 중소기업주간행사 기간에 「홈앤쇼핑 입점설명 및 1:1 MD상담회」 등을 통해 추가 선정하게 된다.

 

산림조합 “나무심기 및 산촌생태마을 가꾸기“

산림조합중앙회는 5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서 산림조합중앙회 임직원과 GS리테일 고객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산림조합 소유림 내 1ha 면적의 벌채지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헛개나무 2년생 2,000여본을 식재하고 봄철 산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산불에 대한 예방교육과 발생요인 제거, 숲 체험 등을 함께 실시했다. 행사가 개최된 산림조합 소유림은 약1,000ha면적으로 조성돼 있으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한 선진 모델 숲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림조합중앙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함께 가꾸는 농촌운동”의 일환으로 산림청이 추진하는 “산촌 생태마을 가꾸기 운동”도 함께 실시했다.

산촌 생태마을 가꾸기 운동”은 매년 산림청에서 지정한 전국 산촌생태마을 312개소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산림조합중앙회를 비롯한 지역본부 및 사업소, 회원조합 전체가 참여해 지속가능한 산촌마을 가꾸기를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금고, 금융사기 어림없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 들어 금융사기대응팀을 신설하고 FDS(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를 도입하는 등 소비자보호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실도 확대 개편해 민원사무처기능 또한 한층 제고했다.

최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신설된 금융사기대응팀이 보이스피싱과 대출사기 등 전기통신금융사기와 이상금융거래 방지활동에 나서고 있다. 주 활동분야는 대포통장,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구제다. 이미 지난 2013년 상시감시시스템을 도입해 갈수록 교묘해지는 사기수법에 대응, 정교한 사기예방시스템을 가동 중이던 새마을금고는 대포통장 근절대책과 전기통신금융사기를 실시간 모니터링 해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힘쓰고 있다.올해 3월부터는 FDS를 도입해 예기치 못한 이상거래징후 발견 시 전산시스템을 통한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또 소비자보호 전담기구인 금융소비자보호실을 확대 개편해 금융소비자보호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금융소비자보호실은 더 신속하고 공정한 민원사무처리를 위해 민원사무처리기한을 대폭 단축했다.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에 대한 인식전환과 실천의지를 확고히 하고자 금융소비자보호 헌장을 제정하고 민원조정위원회를 설치, 금융관련 분쟁조정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2015 전국신협 경영大賞에 한라신협 선정

신협중앙회 주최, ‘2015 전국 신협 종합경영평가’대회에서 (제주) 한라 신협이 1위를 차지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어 (경기) 상록신협과 (대전) 구즉신협이 각각 2, 3위를 차지해 최우수 및 우수 조합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적인 평가제도를 통해 조합의 건전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목적으로 수익성 향상, 건전성 제고, 사회적 가치 제고에 중점을 둬 평가가 이뤄졌다. 대상으로 선정된 제주시 소재 한라신협은 2006년 자산 356억원의 재무구조가 취약한 조합이었지만, 연공서열을 타파한 혁신적 인사 및 성과관리시스템, 경영진의 리더십, 청렴과 도덕성을 겸비한 신협전문가 육성, 조합원 밀착경영이라는 목표를 꾸준히 실천한 결과 10년 만에 전국 경영평가 1등 조합으로 우뚝 서게 됐다. 한라신협의 자산은 2015년 말 기준 2,390억 원으로 10년전인 356억원에 비해 약 7배가 증가했으며, 건전성지표인 순자본비율은 1.57%에서 3.21%로 2배가 좋아졌다. 연체율 또한 10년 전 11.08%에서 0%(0.28%)대로 나타나 1/40 수준으로 줄었다. 이 수치는 시중은행 평균 연체율인 0.34% 보다 낮은 수치로 은행 못지않은 대출심사와 관리시스템을 갖춘 결과로 풀이된다.

president
By president 2016.04.16 19:00
댓글작성

댓글없음

댓글없음!

이 기사에 관하여 첫번째로 관심을 표현해 주세요.

댓글작성
댓글보기

댓글작성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표시는 필수입력입니다.*

최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