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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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6.05.06 19:55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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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베트남 수출 그린라이트!

중소기업중앙회 베트남 수출컨소시엄 파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호치민, 하노이)에 중소기업 수출컨소시엄을 파견하여 현지 기업과의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313만불 상담실적과 4만불의 현장계약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베트남의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한-베트남 FTA발효 등 베트남의 대내외적인 경제환경 변화를 계기로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과 유망분야 선점기회 확보를 위해 베트남으로 중소기업 수출컨소시엄을 파견하였다. 이번 수출컨소시엄에는 화장품, 내화용 금고, 전략기자재 등 생산하는 중소기업 7개사가 참가하여, 현지 바이어와 131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내화용 금고를 수출하고 있는 (주)부일금고 박재환 대표이사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베트남 바이어와 6만달러의 계약이 예상된다”며, “‘포스트 차이나’로 떠오르는 신흥시장 베트남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4. 23(토) 16:00(현지 시간), 베트남 호치민 노보텔에서 개최된 베트남 연합회(회장 이충근)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연합회 회원사 및 현지 진출기업에 축사를 전했다. 베트남 연합회는 베트남 진출 기업의 단합과 상호발전을 위해 조직되었으며, 이날 창립총회에는 연합회 회원사 및 베트남 진출 한인기업, 현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_중소기업중앙회

사진/ 지난 4월 22일 베트남 호치민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된 중소기업 수출컨소시엄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한 한국 중소기업과 베트남 기업인이 상담하고 있다.

 

고려대 국제어학원 유학생, 양평 가루매마을서 다양한 농촌 체험

4월 29일 농협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해 외국인유학생을 국내 농촌관광객으로 유치했다.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한국어센터에 재학 중인 외국인유학생 200여 명은 29일, 경기 양평 가루매마을을 방문하여 한국식 시골 밥상과 함께 딸기 수확, 지역에서 생산한 우리농산물로 떡메치기와 배잼 만들기 등 한국농촌 체험을 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참가한 유학생은 한국어와 한국사회, 한국의 문화를 공부하 려고 전세계 20여개 국가에서 온 외국인과 해외동포들이다. 영국에서 온 올리비아씨는 “도시에서만 살아, 농촌은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한국농촌을 와서 보니 풍경도 좋고 생활환경이 매우 좋은 것 같다.”며 “한국농촌이 깨끗하고 음식도 맛있고 농촌체험도 즐거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협은 보다 많은 외국인이 한국 농촌을 방문 할 수 있도록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농촌관광지가 포함된 외국인 전용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해 올해 1만명의 외국인과 유학생들에게 한국농촌관광을 체험시킬 계획이다.

 

농협,「3·1독립운동100주년기념예·적금」 5조원 달성

_3.1독립운동 기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3·1독립운동100주년기념예적금’이 고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출시 35영업일 만에 판매 5조원을 돌파했다고 4월 21일 밝혔다. 지난 3월 2일 출시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보여 온 ‘3·1독립운동100주년 기념예적금’은 4월 19일 현재 가입좌수 28만 6천좌, 판매금액 5조 48억원을 기록하며 히트상품으로 자리 잡았다.이 상품은 다가오는 2019년 3·1절 100주년에 고객이 원하는 인생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상품으로, 내 집 마련, 부채상환, 취업 등 가입 시에 고객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면 우대 금리를 지급한다. 또한, ‘전원으로의 독립’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추첨을 통해 귀농·귀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가입순번 뒷자리가 ‘31’인 고객, 독립 선언서에 서명한 33인 민족대표와 이름이 같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6월 9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 허식 대표이사는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금융트렌드의 변화와 농업·농촌에 대한 농심(農心)을 반영해 농협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협-CJ헬로비전 ‘수산업 알리기’ 맞손

수산방송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가 4월 18일 서울 송파구 본부청사에서 국내 최대 케이블 방송사업자인 CJ헬로비전과 방송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수협의 수산방송의 콘텐츠인 연근해 수온정보, 수산물 유통 동향, 어촌소개 등이 전국 각 지역 안방 브라운관에서도 볼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방송 콘텐츠를 서로 무상으로 교환하고,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방송매체에 편성키로 했다. 또 수산관련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제작하는 한편 양사가 운영 중인 방송매체를 활용해 마케팅 활동도 벌여 나가기로 했다. 수산방송은 각종 수산업 관련 정책들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수협 위판장, 공판장, 여객선 터미널 등 106개소에 송출하며 어업인과 수산산업 관련 종사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수협은 가입자 450만명에 전국 23곳의 지역방송국을 운영하는 CJ헬로비전과 이번 협약을 맺음에 따라 방송 송출 인프라가 그만큼 확대되는 효과를 거두게 됐다. 특히 어업인 등 수산업 종사자들은 수산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지정된 곳에 굳이 가지 않더라도 안방 TV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지 수산방송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됐다.

 

신협중앙회 창립52주년 음악회 열어

_신협

신협중앙회가 창립 52주년을 맞아 대전시립합창단과 함께하는 ‘정오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지난 4월 22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소재 신협중앙회관 로비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300여 신협중앙회 임직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는 대전시립합창단의 창립 축하곡 ‘축배의 노래’를 비롯해 ‘카르멘 세기딜라’ 및 ‘레미제라블 메들리’ 등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로 감성적이고도 파워풀한 공연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발족한 신협중앙회 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동아리인 ‘소리모아합창단’도 첫 공연을 선보였다. 그동안 단원들이 일과 후 갈고 닦은 합창 실력을 뽐내며, 열정적인 무대를 연출해 임직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문철상 신협중앙회장은 “신협중앙회는 지난 1964년 4월 26일, 서강대에서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전국 신협조직의 통합과 단결은 물론 신협법 제정 등으로 신협운동이 국민 속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 고 평가했다. 이어 “ 오늘 음악회에서 보여주듯 서로 다른 음들이지만 조화를 통해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합창의 시너지처럼 중앙회가 910개 조합을 위한 협회 조직이자 서비스 기관으로 회원 조합의 발전을 위해 더욱 겸손하게, 화합하고 합심해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산림조합, 임산물유통활성화를 위한 위원회 구성

_산림조합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4월 20일 임산물유통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 성장과 중장기적 전략수립을 위한 자문기구인 “유통사업발전위원회”를 발족하고 위촉장 수여 및 상견례를 겸한 제1차 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임산물유통사업 발전과 신규 사업 진출 관련사항에 대한 자문, 마케팅전략 및 임산물(목재, 단기소득임산물)센터 안정적 경영과 관련된 사항, 기타 임산물유통사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폭넓은 자문을 실시한다.위원회는 임산물의 특성을 고려하여 “목재유통분과”와 “단기임산물유통분과”로 산림조합중앙회 내부위원 2인과 각 분과별 외부위원 7인으로 외부위원은 학계, 협회, 언론 등 관련분야 종사 전문가로 구성되었으며, 당연직 간사는 산림조합중앙회 유통지원부장이 역임하는 것으로 하였다.각 분과별 외부위원 현황은 “목재유통분과”는 윤형운(한국목재신문사 사장), 박희준(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 문상철(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 협회장), 오진경(한국DIY가구공방협회 회장), 홍탁(한국압축목재협회 회장), 강대경(한국목조건축협회 운영위원장), 송재승(건축사사무소 미추대표)로 “단기임산물유통분과”는 배이만(한국마케팅유통컨설팅 대표이사), 고태형(강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 조재범(한국산양삼협회 협회장), 김규헌(공영홈쇼핑 상생협력팀장), 김종철(한국임업신문 발행인), 강용(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회장), 정의용(한국표고톱밥재배사협회 회장)조직 되었다. 제1차 위원회에서는 산림조합중앙회의 유통사업 현황 보고 및 상호 의견교환이 있었으며, 자문위원 모두는 최근 급변하는 트랜드에 맞는 유통전략을 수립, 임산물유통 활성화에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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