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2017년형 쏘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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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6.05.09 19:25

자동차/ ‘2017년형 쏘나타’

자동차/ ‘2017년형 쏘나타’

 

현대차, ‘2017년형 쏘나타’ 출시

젊은 가족 고객 겨냥한 ‘케어 플러스’ 트림 신설

 

대한민국 대표 중형세단 쏘나타가 2017년형 모델로 새 단장해, 20일(수)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가 새로 선보이는 ‘2017년형 쏘나타’는 영 패밀리 고객을 위한 편의 사양이 집중 구성된 ‘케어 플러스’(CARE+) 트림을 신설하고, 1.6 터보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또한 최근 대형 쇼핑몰, 백화점 주차장 등 여성 밀집 지역에서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을 쏘나타 전 라인업에 적용했다.

현대차는 ‘2017년형 쏘나타’ 2.0 CVVL 모델, 1.7 디젤 모델에 여성과 아이의 안전 그리고 고급스러움을 중시하는 영 패밀리 고객의 선호 편의 사양으로 구성된 ‘케어 플러스’(CARE+) 트림을 신설했다. 우선 후측방 접근 차량을 감지, 차량의 속도와 위치를 측정해 사전에 경보해 주는 최첨단 충돌 예방 시스템인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과 함께 ▲전방 주차 보조시스템(PAS) ▲열선 스티어링 휠 ▲자외선 차단 앞유리 등 여성운전자들이 선호하는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하여 ‘케어 플러스’ 트림을 구성했다. 또한 뒷좌석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편의를 고려하여 뒷좌석 열선시트와 뒷좌석 암레스트, 앞좌석 시트백 포켓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뒷좌석 매뉴얼 사이드 커튼, 전동식 뒷면 유리커튼을 적용하는 등 아이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아까지 않았다. 아울러 ‘케어 플러스’ 트림의 내장에는 버건디 컬러 천연 가죽시트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2017년형 쏘나타’ 2,0 CVVL 모델의 판매가격은 ▲스타일 2,214만 원, ▲스타일스페셜 2,337만 원, ▲케어 플러스 2,450만 원, ▲스마트 2,498만 원, ▲스마트스페셜 2,646만 원, ▲프리미엄 2,808만 원, ▲프리미엄스페셜 2,901만 원이다. ‘2017년형 쏘나타’ 1.7 디젤 모델의 판매가격은 ▲스타일 2,459만 원, ▲케어플러스 2,676만 원, ▲스마트 2,729만 원, ▲스마트스페셜 2,926만 원이다.

한편, 현대차는 4월 한 달간 ‘2017년형 쏘나타’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50만 원 할인 혜택을 실시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100만 원 할인,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300만 원 할인)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으로서 쏘나타를 이용하는 고객의 특성과 선호를 적극 반영한 ‘케어 플러스’ 트림을 신설하고, 전 라인업에 걸쳐 보다 합리적으로 사양을 구성하여 최고의 만족감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17년형 쏘나타로 대표 중형세단의 입지를 다시 한번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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