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행복의 7대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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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6.05.09 19:36

라이프/ 행복의 7대 요소

라이프/ 행복의 7대 요소

 

오늘도 행복하세요.

행복의 7가지 필수 요소

 

우리는 지쳐 있다. 매일 전력질주 하는 톱니바퀴 같은 나날이 반복되는 사이, 그저 행복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진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러고 있지? 행복이란 게 정말 사치가 되어버린 세상일까… 불안감이 스물스물 치켜 드는데. 잠시 쉬어가기 위해 행복해지는 ‘사소한’ 방법을 일곱 가지 정리해 보았다.

<편집자 주>

 

  1. 문화생활 : 예술, 발레, 등의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행복하고 건강하다고 2011 역학 저널이 말한다. 소득 수준을 고려하고서라도 그렇다고 한다.남성들은 이 외에도 야외 취미생활이나 봉사 등의 신체활동 또한 행복수준과 연관 있었다. 또한, 여성 중 가장 성격이 밝은 부류는 교회와 스포츠 이벤트에 모두 활발히 참가했다. 어쩌면 원래부터 행복한 사람들이 더욱 더 적극적으로 문화활동을 즐기는 것일 수도 있다. 어찌 되었건 이 연구가 전달하는 바는 명확하다: 밖에 나가 노는 게 행복을 저해하지는 않다.

 

  1. 반려동물 : 2011년 발표된 성격과 사회심리학 논문에 따르면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이 자존감과 소속감, 삶의 의미를 준다”고 대답했다고 한다.이러한 반려동물은 사람 친구와 마찬가지로 심리적 안정감을 주었다. 물론, 제대로 돌봐줄 수 있는 재정적,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만이 반려동물을 키울 자격이 있다. 매일 산책시키고 배설물을 치워주고 개가 시끄럽게 짖는다고 성질 내는 이웃을 달랠 자신이 없다면 다육식물이나 허브를 키워보는 것도 좋다.

 

  1. 감사 표현 : 식상한 얘기겠지만, 긍정적인 생각이야말로 행복감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한 임상심리학 저널은, 매주 자신에게 일어난 세 가지 좋은 일을 적는 습관을 가지라고 역설했다. 이 저널은, 감사편지를 쓰는 사람들이 몇 주간 지속되는 행복감을 느꼈다고 발표했다. 이 사람들은 재미있게도 자신이 쓴 편지를 전달하지 않고도 커다란 행복감을 느꼈다고 한다.

 

  1. 이타심 : 2008년 사이언스지에 실린 한 연구 결과는 자신에게만 돈을 쓰는 사람보다 남을 위해 돈을 쓰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타적인 행동에 자원한 사람들이 스스로만 돌본 사람보다 장수했다는 2011 심리 건강 잡지 내용도 있다.

2006년에는 이타적인 사람들이 더 행복한 결혼생활을 가진다는 논문도 발표되었다.

 

  1. 추억 : 지나간 기억을 예쁘게 재조명하는 것은 긍정적이고 행복한 삶의 태도에 중요하다. 2011년 발표된 “성격과 개인간의 편차” 논문은 외향적이고 적극적인 사람들에게 과거를 긍정적으로 추억하는 습관이 있다고 했다. 행복했던 기억을 자주 회상하고, 좌절했던 기억들은 긍정적으로 재해석해 삶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다.

 

  1. 성생활 : 2008년 발표된 성건강 저널은 폐경이 지난 여성 중 원활한 성생활을 즐기는 여성들이 전반적으로 더 행복했다고 밝혔다. 마찬가지로, 신혼부부들 가운데서도 신경질적인 사람들이 성관계를 통해 불안감을 해소 시켰다는 내용이 있다. 포옹과 신체적인 애정표현은 남성들에게도 긍정적 효과를 일으켰다.

 

  1. 뭐든 적당히 : 2011년 한 연구결과는 지나치게 의식적으로 행복을 추구한 사람들이 되려 불행함을 알렸다. “행복하고 싶다”는 집착이 도리어 이미 가지고 있는 행복요소를 깎아내린다는 것이다. 이는 어쩌면 행복의 조건을 너무 높이 세우는 것 때문일 것이라고 미국 덴버 대학교의 심리학 조교수 아이리스 모스가 말했다. 개인적인 행복과 성취만을 맹목적으로 추구하느라 정작 가족과 친구들에게 소홀하고, 그 때문에 진정한 행복을 잃는다는 것이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활동들을 일상 속에서 찾아 반복하는 것이 이론적인 행복을 찾아 헤매는 것보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

 


[박스기사]

박스

‘욕구’ 1주일간 참았더니…‘무서운 변화’

 

해외 한 온라인 매체는 남성이 일주일 동안 중지했을 때 몸에 생기는 변화를 과거 보도한 바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평소 자위행위를 즐긴다는 20대 남성들이 이번 실험을 위해 일주일 동안 자위 및 성생활을 하지 않았다. 실험 참가자들은 끓어오르는 성욕을 주체하기란 매우 어려웠지만, 일주일 동안 금욕을 하는 데 성공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일주일이 지나고서 혈액 중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측정한 결과 자위행위를 할 때보다 45.7% 향상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자위행위 중단 후 여자들을 볼 때마다 계속 흥분됐다며 자위행위나 성생활은 정기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실제로 전문가들은 남성이 자위행위 및 성생활을 오랫동안 하지 않을 때 건강에 좋지 않다고 경고했다. 활발한 자위행위는 고환과 음경 등의 퇴화를 막고,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촉진해 신체에 축적된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체리듬을 활성화 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준다.또 다른 전문가는 ‘정기적인 자위행위는 혈액순환을 도와 신체 온도를 안정시켜 갑작스런 심장질환 발병률을 낮춰주며 ‘전립선암’ 발병률도 20%나 낮춘다’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의 남성들은 한 달 평균 20번 정도 자위행위를 하는 것으로 집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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