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소개/한뿌리 맛있는 건강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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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6.05.09 19:46

제품소개/한뿌리 맛있는 건강즙

식품/‘한뿌리 맛있는 건강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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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한뿌리 맛있는 건강즙’ 4종 출시

 

CJ제일제당은 ‘한뿌리 맛있는 건강즙’ 시리즈 4종을 출시하고 약 1조원 규모의 건강즙 시장에 진출한다. 한뿌리 맛있는 건강즙 시리즈는 전통 식품 원료인 흑마늘, 흑도라지, 흑칡, 생양파 네 가지로, 기존 건강즙과 달리 쓴 맛, 탄 맛을 줄여 건강즙을 기피하는 어린이나 청소년도 음용에 거부감이 없도록 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중년 남성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으로 건강즙의 대중화를 실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한뿌리 맛있는 건강즙은 제품 생산 공법에서부터 기존 건강즙과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대부분의 건강즙이 주로 고온(60~65도)에서 장시간(1시간 가량) 쪄서 달이는 농축법을 사용한다면, 한뿌리 맛있는 건강즙 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저온 박막농축 기술’을 농축 공정에 도입했다. 저온 박막농축 기술은 원심력을 이용해 원료를 낮은 온도에서 농축하는 방식으로, 원재료 고유의 맛과 향, 색깔, 영양 성분까지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신(新)기술이다. 그릇에 물을 담고 빠르게 회전시키면 원심력에 의해 그릇 벽면에 물이 얇은 막으로 형성되는데, 이때 그릇 외벽에 1초씩 35~50도의 온도를 가하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농축되는 원리이다. 농축액이 열과 접촉하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저온 박막농축 기술의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예로부터 갱년기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칡과 기관지 건강으로 유명한 도라지는 ‘구증구포’방식을 함께 도입했다. 정성으로 아홉 번 찌고 아홉 번 말리는 증포기술을 적용해 건강즙 음용의 가장 큰 장애요소인 ‘쓴 맛’을 순하게 개선했다. 특히 구증구포 방식을 거치면 항산화 효능이 있는 폴리페놀 함량이 흑도라지의 경우 4배까지 증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뿌리 맛있는 건강즙 시리즈는 원료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흑마늘은 남해, 흑도라지는 금산, 흑칡은 구례, 생양파는 창녕 등 가장 유명한 산지에서 나는 100% 국산 원료를 사용해 품질과 신뢰도를 올렸다. 제품 패키지도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각형태가 아닌, 한국 도자기 모양으로 제작해 음용 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가위를 쓰지 않고도 개별 포장의 입구 부분만 살짝 찢어 마실 수 있어, 옷에 흘리거나 쏟을 염려가 적다. 한뿌리 맛있는 건강즙 4종은 각각 50ml 파우치 20개들이 한 세트에 소비자가 기준으로 39,000원이며, 백화점, 할인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농협, 온라인, CJ제일제당 콜센터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The더건강한 햄’으로 냉장햄 시장 도약 이끈다

CJ제일제당은 최근 ‘최소한의 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냉장햄 제품 <The건강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든 그릴비엔나>와 <The더건강한 자연에서 얻은 재료로 만든(이하 자연재료) 그릴후랑크>를 출시했다. 안심하고 햄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니즈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아이들이 아는 재료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돼지고기, 석류, 레몬, 로즈마리, 유산균 발효액, 발효식초, 양파, 마늘, 천일염, 너트멕, 후추, 유기농 갈색설탕, 효모 등 15가지 재료로 만들었다. <The더건강한 자연재료>는 아질산나트륨을 넣는 대신 자연에서 얻은 재료의 특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레몬과 석류의 항산화 능력과 로즈마리의 항균 작용으로 색을 살리고, 유산균 발효액과 발효식초를 넣어 제품의 보존성을 강화해 안정성을 높였다.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사용했고, 양파, 마늘, 유기농 갈색설탕, 천일염 등 집에 있는 재료들로 맛을 더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에 출시한 <The더건강한 자연재료>로 ‘심플 식문화’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올해 1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 2010년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5가지 첨가물을 빼고, 돈육 함량을 90% 이상으로 높인 프리미엄 냉장햄 브랜드 ‘The더건강한 햄’을 론칭하며 무첨가 트렌드를 창출했고, 지난해에는 브런치 식문화에 최적화된 ‘The더건강한 브런치 슬라이스’를 출시하며 국내 ‘홈(Home) 브런치’ 트렌드를 이끈 바 있어 큰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외로울 때 짜장면 드세요

뉴욕타임즈, 짜장면 유래와 문화, 조리법 소개

자장면

“한국의 4월14일은 블랙데이. 검은 옷을 빼입고 칠흑같이 검은 소스에 돼지고기와 양파가 든 짜장면으로 외로운 마음을 달래지요.”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한국의 ‘국민 음식’인 짜장면을 조명하는 기사를 실었다. 이 신문은 4월 3일자 일요판 매거진면에 짜장면의 유래와 한국인에게 차지하는 의미, ‘블랙데이’ 등 관련 문화, 조리법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전설적 록밴드 롤링스톤스의 대표곡 ‘페인트 잇 블랙'(Paint it black)에서 제목을 따온 이 기사는 한국에서는 연애와 관련해 2월14일 밸런타인데이 외에도 4월14일 ‘블랙데이’가 있다는 내용으로 운을 뗐다.이 기사를 작성한 문화 및 음식 담당기자는 “블랙데이는 애인 없는 이들이 검은옷을 빼입고 만나 짜장면을 먹는 날로 널리 알려졌지만 실제로 그렇게 하는 이는 드물다. 짜장면은 미국의 피자처럼 간편하게 즉석에서 시켜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짜장면의 유래가 나온다. 중국 산둥(山東)성 출신 화교들이 인천으로 건너와 만들어 먹던 음식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변형돼 널리 퍼지면서 ‘국민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 한국인들은 저마다 어릴 때 처음 먹었던 ‘추억의 그 맛’을 이상적인 짜장면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기자 역시 맨해튼의 한국식 중국음식점에서 한국인 친구 손에 이끌려 처음 맛본 ‘짜장면과 탕수육’의 맛을 잊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기자는 또 한국인들이 짜장면을 즐겨 먹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경우는 그보다 적으며 이 역시 미국인이 배달시켜 먹는 피자와 비슷한 면이 있다고 비교했다. 기자는 그러나 짜장면을 만드는 일이 의외로 간단하며 토마토와 고기가 들어간 파스타 소스를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면서 ‘춘장’과 돼지고기, 양파, 감자, 애호박 등을 이용한 조리법을 덧붙였다.기자는 “완성된 짜장 소스를 충분히 부어야 면을 완전히 검게 비빌 수 있다”면서 “다만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아스팔트 구덩이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 세심한 조언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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