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광장/ 협동조합중앙회 면면들.. 중기중앙회,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 국무총리, ‘中企 친화적 경제생태계’ 조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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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6.08.05 17:26 Updated

협동조합광장/ 협동조합중앙회 면면들..  중기중앙회,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 국무총리, ‘中企 친화적 경제생태계’ 조성 약속

협동조합광장/ 협동조합중앙회 면면들..

 

국무총리, ‘中企 친화적 경제생태계’ 조성 약속

중기중앙회,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중소기업의 애로 및 비정상관행 해소를 위한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정부측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 비롯한 중기청장, 금융위 부위원장, 공정위 사무처장, 조달청 차장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 유통분야의 높은 수수료·마진 관련 불공정 관행 개선 ▲ 법정관리 기업의 협력업체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상환유예 ▲ 손해보험사의 일방적 대불지급 삭감 관행 개선 ▲ 자동차보험 건수제(NCR) 적용 관행 개선 ▲ 국내전시회 지원요건 개선 ▲ 목재 관련 제품 중복인증 개선 등 15건의 현장 애로 및 불합리한 관행의 개선을 요청했으며, 황 총리는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통한 한발 빠른 조치와 ‘중소기업 친화적 경제생태계’ 조성을 약속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중소기업 규제혁파, 노동개혁, 글로벌화에 대한 확고한 메시지는 성장과 침체의 기로에 서 있는 우리 기업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한국 경제가 소수의 대기업에 의존하기 보다는 역동적인 다수의 중소기업이 성장하여 양극화와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국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도록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 농협중앙회 업무협약 체결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센터장 이대엽)와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회장 김송호)는 7월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스마트농업과 6차산업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조농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대엽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장과 김송호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7월 20일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개원식과 함께 체결한 협약내용을 보다 구체화한 것 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농식품 생산 및 서비스 생태계 구축 및 국제표준화 사업 ▲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기술, 교육, 컨설팅 사업 ▲ 국산 농축산물의 판매확대와 중소기업 지원 육성사업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이대엽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장은 “앞으로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을 위해 창조농업지원센터를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기업체를 운영하시는 경영자분들의 경영기법과 노하우를 갖고 있는 한국중소 기업경영자협회와 함께하게 되어 창조농업 활성화에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송호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장은 “전국 단위 농업관련 최대조직인 농협중앙회와 창조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협력관계를 확대하여 농업·농촌 발전에 함께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20일 개원한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는 스마트팜, 벤처농업, 6차 산업을 영위하는 창조농업경영체들의 경영·금융·유통 종합 컨설팅 지원, 자금 및 판로를 지원 등 창조농업 확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종합지원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사)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는 회원들의 지식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종업원과 기업, 지역사회가 윈-윈하는 공유가치 창출 스타 기업 1만개를 육성하여 국가적 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국민소득 4만달러 시대를 여는데 기여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980년 출범하여 1997년 중소기업청 산하법인으로 인가를 받은 비영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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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종자사업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농협은 28일 농우바이오 본사(수원시 광교)에서 농협 임직원, 학계 및 관련업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종자사업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실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 농우바이오 정용동 사장, 농협종묘센터 강호성 사장 등 농협 임직원 30여명과, 농림축산식품부 홍성진 종자생명산업과장,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고희종 교수, 강병철 교수, 유일웅 박사(전 중앙종묘, Seminis 아시아 사장)등이 참석하였다.농우바이오 정용동 사장은 토론회에서 “해외 채소종자시장은 2011년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률이 상승하는 등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다”고 말하며, “K-SEED프로젝트를 통해 세계적인 스타품목을 개발하고, 해외 진출을 확대 하는 등 글로벌 종자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2014년 농협이 농우바이오를 인수함으로써, 종자사업 발전을 위한 커다란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농협종묘센터와의 역할 정립을 통해 농협의 종자사업이 국내시장을 선도하고 세계 TOP10의 종자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농협은 농우바이오와 농협종묘센터를 통해 연간 588억원의 국내 종자매출로 업계 1위(시장점유율 25%)를 차지하고 있다. 농우바이오는 지난해 336억원의 수출실적을 거둬 국내 전체 채소종자 수출액의 65%을 담당하였으며, 요르단·카메룬·콜롬비아 등 7개국의 신규 수출 교역 국가를 확대하는 등 총 68개 국가에 수출을 추진 중이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리우 올림픽 출전 선수 격려

신종백 새마을금고 중앙회장은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는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들을 만나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하고 격려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지난달 14일 리우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소속 이동근, 성지현 선수를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신종백 회장은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소속 남자단식 이동근 선수와 여자단식 성지현 선수의 올림픽 참가를 격려하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큼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 주길 기원한다고 말했다.또한, 메달을 따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지에서 부상없이 매경기마다 페어플레이를 펼치며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욱 더 값진 일임을 강조했다.

이어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이재경 단장은 선수들에게 국가대표라는 부담감이 있겠지만 그동안 노력한 만큼 후회없는 경기를 펼쳐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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