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광장/중소기업중앙회 외 농협중앙회, 농협 도농협동연수원, 제5회 「찾아가는 농심토크」개최 “서울에 농업을 심자!”

president
By president 2016.09.29 14:56

협동조합광장/중소기업중앙회 외    농협중앙회,  농협 도농협동연수원, 제5회 「찾아가는 농심토크」개최  “서울에 농업을 심자!”

협동조합광장/중소기업중앙회 외

 

농협중앙회/

농협 도농협동연수원, 제5회 「찾아가는 농심토크」개최

“서울에 농업을 심자!”

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도농협동연수원은 도시 젊은이들이 농업분야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에 농업을 심자!”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찾아가는 농심(農心)토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공감을 지향하는 도농협동연수원이 주관하고,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 협찬으로 이루어진 이날 행사에는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 홍천기 대표, 농사펀드 박종범 대표, 학사농장 강용 대표, 모인팜스 손모아 대표, 생생농업유통 김가영 대표, 농협대학 남기포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하여, 다양한 분야의 도시산업에 농업콘텐츠를 연계하는 방안을 토크 방식으로 하나하나 풀어갔다.이 프로그램은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젊은 도시민들에게 생명산업인 농업과 무한한 기회의 땅인 농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된 것은 물론, 도농문화 기반산업분야의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도농협동연수원 권갑하 원장은 “찾아가는 농심토크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농업·농촌 관련 콘텐츠 창출에 다양한 영감을 불러일으키고, 농업·농촌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해양수산부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9월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해양수산부 장관을 초청하여 간담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간담회에는 해양수산 관련 중소기업계 대표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관련 중소기업계는 ▲한진해운 사태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대책 마련 ▲해양수산부 중소기업 대상 R&D 지원사업 확대 ▲김 산업 등 수산물 수출지원 확대 ▲마리나산업 비즈니스 허브 구축 ▲연안 침식방지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한 철망(개비온)제품 활용 ▲부산항 북항 항만시설 용도 확대 등 15건의 과제를 건의하였으며, 이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중소기업에 대한 R&D 지원과 수산물 가공상품 개발, 산지가공시설 조성 등 중소 수산식품 제조업체들을 적극 육성하여 수산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로 하였고, 마리나산업 비즈니스센터 구축, 해양레저선박 관리 강화 등도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진해운 법정관리로 인한 해운·항만 등 관련 중소협력업체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운·항만 비상대응반” 등을 통해 현장의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접수하고, 한진해운에 선적되어 있는 화물의 수출납기 차질을 최소화하는 등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9월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김영 석 해양수산부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9월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이사회회의실에서 『김영석 해양수산부장관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협중앙회/

노량진시장 일반인 모집 연기…구시장 상인 입주의사 수용키로

지난 8월 17일부로 구시장 잔류상인을 대상으로 마지막 판매자리 배정 추첨을 시행한 수협노량진수산시장이 잔여자리에 대한 일반 국민 배정 절차를 당분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수협의 이 같은 조치는 마지막 추첨까지 거부했던 구 시장 잔류상인들 가운데 상당수가 최근 입주희망의사를 적극적으로 타진해 오는 등 상생 의지를 피력함에 따라 대승적 차원에서 내려진 결정이다.또 서울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중재 노력을 기울임에 따라 수협은 현대화 시장 이전 거부 문제를 해결할 마지막 기회라 판단하고 일반인 모집절차를 잠정 중단했다.

수협노량진수산은 지난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구시장 잔류상인을 대상으로 현대화 시장 판매자리 배정을 위해 마지막 추첨을 실시했다. 이후 남은 새 시장의 잔여 판매자리는 어업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 등 일반인에게 배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일반인 모집공고가 임박한 시점에서 구시장 잔류 상인들 가운데 일부가 “새 시장으로 입주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상황이 급변했다. 이에 서울시는 9월7일 오후 수협 측과 이전을 희망하는 구시장 판매상인 대표 등을 대상으로 긴급하게 연석회의를 마련하여 상당수 상인들이 신시장으로 입주를 희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일반인 모집공고 연기를 공식 요청해 왔다.

 

우리나무책상을기증

우리나무책상을기증

산림조합중앙회/

우리 나무로 만든 친환경 책걸상 보급

지역아동센터의 교육환경 개선과 우리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우리 나무로 만든 친환경 책걸상 지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200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이 사업은 취약계층(저소득층, 다문화, 장애인 등)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의 노후화된 책상과 의자를 우리 나무로 만든 친환경 책걸상으로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보급대상의 선정은 보건복지부 위탁 지역아동센터중앙지원단, 지방자치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학생들이 공부하는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 가정 등에 우선 보급하고 있다. 책걸상 제작에 이용되는 목재는 국산 간벌재중 낙엽송이며 제작은 산림조합 중부목재유통센터(경기도 여주시)에서 화학약품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식으로 제작하였다. 산림조합과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지원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2016년 우리나무로 만든 친환경 책걸상 지원 사업’은 9월 9일 전북 남원시 ‘상록수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20개 지역아동센터에 책걸상 240조, 좌탁 90조가 보급된다.

president
By president 2016.09.29 14:56
댓글작성

댓글없음

댓글없음!

이 기사에 관하여 첫번째로 관심을 표현해 주세요.

댓글작성
댓글보기

댓글작성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표시는 필수입력입니다.*

최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