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정유년(丁酉年) 독도의 일출과 일몰 희망! 2017 독도 해맞이에서 정유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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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7.01.13 14:43 Updated

■포토/ 정유년(丁酉年) 독도의 일출과 일몰    희망! 2017  독도 해맞이에서 정유년 시작

포토/ 정유년(丁酉年) 독도의 일출과 일몰

희망! 2017

독도 해맞이에서 정유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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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유년(丁酉年)의 첫 해가 1월 1일 오전 7시 26분 24초에 대한민국 시작의 땅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독도 일출(日出) 5분 뒤인 7시 31분에 울산광역시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 지방에서 해가 뜬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민국 시작의 땅 독도를 품고 있는 울릉군은 2017년 정유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고자 희망! 2017년 울릉 해맞이 행사`를 저동항 촛대바위 일원에서 개최한다. 지난 27일 울릉군에 따르면 독도의 모섬인 울릉도에서 이날 해가 뜨는 오전 7시 31분 에 맞춰 새해 소망을 담은 풍선 날리기를 시작으로 병신년 한해의 모든 애환은 털고 희망의 새해를 맞는 다채로운 해맞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독도는 조망 시점의 변화와 경관구성요소에 따라 다양한 경관특징을 나타낸다. 독도가 수평선 위로 보이기 시작할 때, 섬에서 멀어질 때, 또는 거친 물결위로 조망되는 독도가 안개로 흐려지거나 구름으로 금방 사라지기도 하는데 이것이 독도의 경관특징 중 상징적인 부분이다. 독도의 설화에 등장하는 ‘신선이 사는 섬’, ‘인간의 접근을 거부하는 섬’, ‘대양의 조그마한 섬’이라는 것 그 자체가 독도경관의 최대의 특징이며 독도의 상징성을 대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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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독도와 울산 간절곶, 방어진에 이어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는 오전 7시 36분, 강릉 정동진에서는 7시 39분에 해를 맞이할 수 있다. 대전은 7시 42분, 서울은 시청을 기준으로 7시 47분에 해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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