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광장/ 농협, ‘나의살던고향’에 고향지원기금 3억원 전달 「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판매로 조성, 가입만으로 고향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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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president 2017.02.09 14:16

■협동조합광장/  농협, ‘나의살던고향’에 고향지원기금 3억원 전달  「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판매로 조성, 가입만으로 고향사랑 실천

협동조합광장/

농협, ‘나의살던고향’에 고향지원기금 3억원 전달

「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판매로 조성, 가입만으로 고향사랑 실천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이대훈)은 지난 1월 16일 서울 중구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판매를 통해 조성한 고향지원기금 3억5,450만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농협이 지난해 5월 출시한「나의살던고향종합통장」은 예·적금 판매수익의 일부를 농·축협이 출연하고 고객도 희망에 따라 예금 이자나 적금의 만기원리금을 기부할 수 있는 상품이며, 1월 12일 현재까지 4조 6,000억원이 판매되는 등 농촌사랑 실천 붐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이대훈 대표는 ′16년 말까지 적립된 기금 3억여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강덕재 이사(회원종합지원본부장)에게 전달했으며, 상품판매와 기금조성에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진접농협 서명원 조합장, 한국양계농협 김인배 조합장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 대표는“금융상품을 통해 농·축협과 고객이 함께 고향사랑을 실천한 결과이기 때문에 기금의 의미가 크다”며,“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서 향후 지속적으로 기금을 조성하여 도농 간 균형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이루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기금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통해 시군단위로 농촌 환경개선, 의료지원 및 장학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정부와 협력하여 추진하는‘함께 가꾸는 농촌운동’, 농협의‘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운동에 중점 지원될 예정이다.

 

中企사랑나눔재단, 

대구 서문시장 화재 피해 돕기 성금 5천만원 전달

박성택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지난달 11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돕기 위한 성금 5,000만원을 대구시에 전달했다. 이날 서문시장에서 이뤄진 성금 전달식에는 성태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회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등이 참석하여 피해 및 복구 현황을 공유하였고 신속한 재건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다. 중소기업계 대표로 참석한 성태근 지역회장은 “이번 성금이 화재피해로 곤란에 처한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예전의 활기찼던 서문시장이 다시 이뤄질 수 있도록 중소기업계에서도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기사랑나눔재단은 작년 12월에도 서문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돕기 위해 2,000만원을 지원해 지금까지 7,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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