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 홈앤쇼핑 ‘일사천리’ 상품 연간매출 100억원 달성 전국 134개 중소기업 확대선정 무료 판매방송으로 판로지원

president
By president 2017.05.01 16:50

■유통 |   홈앤쇼핑 ‘일사천리’ 상품 연간매출 100억원 달성  전국 134개 중소기업 확대선정 무료 판매방송으로 판로지원

유통 | 

홈앤쇼핑 ‘일사천리’ 상품 연간매출 100억원 달성

전국 134개 중소기업 확대선정 무료 판매방송으로 판로지원

 

홈앤쇼핑(대표 강남훈)의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인 일사천리(一社千里)’ 사업이 총매출 100억원을 달성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지난 5년 간 중소기업중앙회와 전국 지자체 공동으로 상품개발에 나서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총 368개 제품을 발굴, 중소기업의 최대경영 애로인 판로확대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20% 가량 증가한 134개 상품으로 확대해 론칭한다는 계획이다.

 

2012년 첫 론칭 이후 참여상품 매년 확대추세

지난 2012년 1월 개국과 함게 그해 4월부터 시작된 일사천리 사업은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이라면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2012년 9월 전남 무안의 ‘황토랑양파즙’ 제품 첫 론칭방송을 시작으로 2012년 31개, 2013년 56개, 2014년 77개, 2015년 92개, 2016년 112개로 방송상품을 늘여왔다. 무엇보다 영업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들에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수료를 제시해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주효했다. 또한 일사천리 상품만을 전담하는 부서 및 담당 MD들과 마케팅․홍보 전략을 공유하는 등 홈앤쇼핑의 대표적인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

 

올해 134개 상품론칭 및 모바일 상시판매 확대

2016년부터는 울산지역까지 참여함으로써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참여기업들을 확대했다. 특히 제주의 ‘제주황칠삼계탕’과 ‘황금향’을 비롯해 강원도의 ‘해뜨락아로니아분말’ 전남의 ‘도라지배즙’ 등은 일사천리 방송 후 지자체의 지원없이 독자 생존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들 4개 상품은 현재 일반상품으로 전환되어 최근까지 판매방송을 진행해 히트상품으로 부상했다. 이런 성과에 홈앤쇼핑 MD들의 효과적인 상품기획이 더해져 2016년 선정된 일사천리 상품의 매출은 100억원을 넘어섰다. 일사천리 사업이 시작된 2012년 4월 이후 2016년까지 5년간 판매된 일사천리 상품의 총매출은 일사천리 방송매출 242억원과 일반상품 전환후 매출 444억원을 합쳐 총 686억원 이상으로 집계됐다.

올해에는 4월 21일 강원도의 ‘부각세트’ 경북의 ‘발효오디즙’을 시작으로 134개 상품이 론칭을 기다리고 있다. 홈앤쇼핑은 한 주에 5~6개의 일사천리 상품을 편성, 론칭하여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매주 소개할 계획이다.

지난 2월부터 17개 지자체를 순회하며 방송적합성 등 서류심사를 통과한 상품을 대상으로 MD 상담을 통해 104개 상품이 선정됐다. 5월에는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TV 홈쇼핑 입점설명회 및 MD상담회’를 개최해 30개 상품이 추가 선정될 예정이다. 5월 26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또한 올해부터는 홈앤쇼핑의 모바일 서비스 확대에 발맞추어 일사천리 상품의 미리주문 기간 및 운영상품 수 확대를 통해 모바일 상시판매 할성화를 추진 중이다. 모바일 상시판매는 중소기업 협력사의 판로확보 및 매출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홈앤쇼핑 강남훈 대표는 “일사천리 사업은 시중에 알려진 기존 인기상품을 재탕, 판매하는 것이 아닌, 전국 각지에서 영업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해 판로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엄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선정된 상품들인 만큼 방송판매에 소홀함이 없이 진행해 중소기업의 수익확대에 도움을 주고 고객에게는 좋은 제품을 제공하여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

홈앤쇼핑, 지역 아동․청소년 대상 집단 심리치료 지원

(사)열린의사회 통해 지역 내 5개 아동센터에 3,000만원 지원

홈앤쇼핑은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집단 심리치료 지원을 위해 4월 14일 마곡동 본사에서 (사)열린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 심리상담사가 강서구 소재 5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 다양한 집단 심리치료 프로그램 활동을 벌이게 된다.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목적으로 문제행동 조기발견, 자존감 회복, 사회성 향상, 진로탐색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홈앤쇼핑과 열린의사회는 프로그램 진행을 희망하는 강서구 내 지역아동센터 중 5곳을 선택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센터 당 20명 내외의 초등학생으로 구성되어 각 2회 씩 운영된다. 참여하는 센터와 아동들에게는 가전제품, 학용품, 간식 등이 제공된다. 또한 프로그램에 쓰인 감정카드와 프로그램 매뉴얼북은 센터에 남겨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게자는 “이번 지원은 지난 2월에 진행한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및 여성, 청소년 지원을 위한 ‘핑크박스 프로젝트’의 연장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resident
By president 2017.05.01 16:50
댓글작성

댓글없음

댓글없음!

이 기사에 관하여 첫번째로 관심을 표현해 주세요.

댓글작성
댓글보기

댓글작성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표시는 필수입력입니다.*

최근 글